*마음의 향기*

[스크랩] 롯데백화점 중국관

맘님 2016. 12. 19. 11:53

 

오랫만에 두부부가 같이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저씨는 울신랑을 무지 좋아하지만

서로가 시간이 안맞고 멀리 떨어져 있기에 만나보기가 힘이 드네요.

나랑 친구는 자주 보지만..

울신랑은 회사에

아저씨는 몸이 불편한관계로 우리가 안가면 좀 그렇지요

하여 친구가 시간을 냈나봅니다.

 

 

 

잡채밥...

사진으로 봐도 별맛이 없어 보이니....ㅎ

잡채는 괜찮았습니다.

 

 

짜장면..

에휴~~~

 

 

탕수육..

모든 중국 음식 참말로 오랫만에 먹어보나 봅니다.

 

 

상이 좀 어우러져 보이나요...?

 

 

 

 

 

몸도 시원찮으면서...

힘드려서 김장까지 마치고 갔으니

퉁퉁부었네요,

그래도 이만 하기에 다행입니다

내일 아침의 나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답니다.

 

 

에구..

사진의 타임도 얄궂어라...ㅎ

 

 

 

다른 식당은 텅텅 비었는데도

이곳은 사람이 북적거리는 시간이었네요......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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