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곱창이 먹고싶다고 투정을 부렸더니
울 신랑이 데려간곳이다
서면에 있는 곳이지만 이런곳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다
난 비벼먹는 곱창이 좋은데 구이다.
좀은 특별난것도 같구...
옛날 울신랑이랑 데이트할때 경남여고 정문앞 곱창이
참 맛있었는데...
아줌마가 인상도 좋고 써비스도 좋았다
옆의 자리는 텅~ 비었는데도
이집은 자리가 없어 빨리 일어서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맛이 있는건지 아님 주인인상이 좋은건지..ㅎ
우리가 처음왔다고 하니...
나갈때 문밖까지 따라나와서 인사를 하고는
또 오라고 한다
좀은 더문 현상인것 같다
허지만..
난 전골이 좋은데 어쩌나...ㅎㅎ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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