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스크랩] 맏이의 고독?

맘님 2016. 12. 19. 11:55

 

 

      맏이의 고독? 친정의 맏이 시집의 맏며느리 참 어깨가 무겁습니다. 언제나 참고 생각하며 모든걸 혼자 삭히며 삽니다. 못본듯 못들은듯 모르는듯 인내하는 마음은 힘들때가 많습니다. 허탈한 웃음과 저 높은 하늘과 넓고푸른 바다보며 품어내는 긴 숨소리 그래도 책임과 의무에 다잡아 웃음띠며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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