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그림의 향기* 1222

웹툰작가들의 작품중

* 웹툰작가들의 작품중(폰) 사랑은 열중에 아홉을 다주고도 나머지 하나를 더 주지못해 미안해 하는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는것도 받는것도 내뜻이 아닌 하늘에 뜻이며 헛되이 주고 받을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어렵고 힘들게하는 보잘것없는 이세상을 세상충만하게 살아살수있는 힘을 주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아픔에 쓴잔을 마실지라도 웃음으로 그를 보낼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나를위해 그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를 위해서 내가 살아가는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는것만큼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며.. 사랑은 받는것만큼 소중한 것 입니다..

변시지

폭풍의 화가 변시지 !!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세계100대 화가에 등재 되었고 작품중 '이대로 가는 길' '난무' 2점은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2007년부터 10년간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가 변시지 화백을 만난건 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들 미술 지도를 하면서 기당미술관 견학을 하면서 입니다 폭풍의 화가 변시지 작품은 제 자신에게 언제나 심쿵!! 내 가슴 속에서도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강렬한 폭풍이 휘몰아치게 한 작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림 설명은 변시지화백의 아드님께서 아버님의 작품을 회고하듯 아버님의 마음을 읽어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 마음에 더욱 감동을 줍니다 그리운 아버지... 오늘따라 그대가 더욱 그립습니다!)

땅거미 질 무렵

2001년 정숙진作 [땅거미가 내리면] 53.0X45, 5 [정숙진의 누드 에세이] 어느 노교수의 제안 스포츠 조선 누드 에세이 연재 총장까지 지낸 노교수님 "나를 모델로 그려보시죠" 하버드출신 60대 후반 뜬금없이 "보여줄까요" '땅거미 질 무렵'(2001년 작).oil on canvas 가을의 끝자락 속에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날, 따르릉 전화 벨이 울렸다. "선생님 P 기자에요. 선생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A대 대학원 B교수가 부탁해 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래요? 가르쳐 드리세요. 어차피 어떻게들 아시는 지 메일도 전화도 늘 오는 걸요 뭐." 바로 연락이 닿았던 지 잠시 후 그 B교수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따. "안녕하세요. 여성잡지의 기사와 책을 보고 어떤 분인 지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