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로운 마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몇분의 시간이 흐르면 2월이라는 손님을 맞게 된다.엊그제 새로운 해와 날을 맞이하여몸도 마음도새롭게 시작한다고 다짐을 했건만이 순간 생각해 보면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무의미한 날들이다.그냥 ...엄마의 49제를 끝내고 조금은 편..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엄마 49제날 오늘은 엄마 49제날이다. 아침 일찍 모두들 절로 모였다. 시위중이라구 차가 못들어간다는걸 전에도 그런일이 있었기에 그래도 좋다면서 지장전까지 올라갔다. 올라가는 도중에 모두들 날씨도 차거운데 정문에서 차단되어 걸어서 올라가는게 보인다. 역시 나 할매는 뱃짱이 좋아 ㅎ... 우..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아버지랑 데이트 엄마의 막제를 한주 앞두고...꼭~ 절에가고싶어 하는 아버지를 모시고 삼광사로...여동생과 나, 아버지랑 집을 나선다.어제는 영락공원까지 갔다 오셨다는 울 아버지엄마가 무척이나도 보고싶으셨나보다.깔끔하시고 아직은 별 이상이 없으신데 기억력이 많이 없으시는듯...절마당에서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선영이 결혼식날 선영이 결혼식날시영에서 11시에 부산은행앞에서 만나젠다.12시가 식이라 일찍부터 설쳐서 정민이 차를 탔다오랫만에보는 그는 하나도 안변했네..딸이야 만인이 아는 효녀고아들도 이젠 맘 잡아서 직장도 잘 다니구아는 딸래미도 있어 겨울 쯤에는 별일없음 식을 올릴거라구...좋은 소식..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나... 별스럽잖게 여기던 감기가 몸살로 시작해서 많이 나를 괴롭힌다. 항상 뭔가가 아닌것같은 찌뿌둥한 내마음 몸살에다 다 얹어버리자. 내가 많이 앓고 있다. 몸이랑 마음이랑 같이 보태가지구... 엄마가신후... 잘 견뎌왔건만 이참에 심한 홍역을 앓아보자 내몸을 내가 혹사를 시키는건가..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추억속의 에덴공원 오늘은 정기모임날이다. 항상 정해진 부페에서 점심을 하였는데... 망년회도 안하구 했으니 신년회겸해서 좀 거창하게 하자구...ㅎ 그 알뜰한 아줌마들이 이럴때도 있나부다. 하여튼 덕분에 생긴지 한달 됐다는 아주 분위기있는 곳에서.. 63빌딩 부페가 생각나더니만... 아무리 좋은델 가..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1월 1일날... 2007년 1월 1일월요일이면서 공휴일..친정의 모든 식구들이 수정동으로 모였다. 아버지의 생신이 당겨서 오늘이구..막내 매제의 생일은 오늘.막내 남동생도 생일이 며칠 안남았네... 엄마가 돌아가시구 쓸쓸해 하던 아버지식구들이 와글거리니 행복하시나부다.손자 손녀가 몇이던가...ㅎ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뜻있는 망년회 오늘은 우리 시동생 축하도 할겸 망년회도 할겸 시집식구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서기관으로서 공직에서 근무하다 정년1년을 앞둔 시점이다 근무를 하는건 어제로서 끝이 되었다. 우리 시집은 공무원 집안이다. 제일큰자식인 누나의 신랑두, 울 신랑두, 울 시동생두. 막내 시누 남..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오늘 오늘은 엄마 3제날동생이랑 지숙이랑 절로 향했다무지 추운 날씨속에 아버진 쉬시라하구 올케랑 만나구..지장전까지는 차가 올라가 걱정도 않았건만데모니 뭐니 하면서입구에서 차를막아 차가운바람을 맞으며 올라갔다.엄마영정사진...아버지가 정신없이 작은사진으로 확대를해서 넘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옥종 옥산으로 울아들이 30살 이니... 한 ~~ 20년이 넘었나보다. 그시절 한 아파트 한복도에서 지나며 알아온 이웃 아줌마들이 모두 흩어지며 살게되자 모임을 갖게된.. 친구뻘과 아우뻘 두사람 이렇게 만나 지나온지도 꽤나 되고 년말마다 남자들도 참석하게해 친목을 도모해오던 우리들 이번에는 신랑.. *마음의 향기*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