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절과 계곡을 찾아서 오랫만에 용섭이 부부랑 나들이를 하게 됐다. 여름내내 바람한번 제대로 못쐬고... ㅎ... 울신랑 속으론 서운했으리라. 목적지도 모르고 나오니 내원사 계곡으로... 그옆의 암자로 간댄다. 나두 상상외의 일이라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내가 너무 쳐져있어 식구들이 모두 비상사태...? ㅎㅎ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사상 들꽃 생태 체험장을 찾아서.. 오후늦게서야 연락이 와서 만났다. 신문에 난대로 생태 체험장을 찾아서.. ㅎ.. 아무리 보아도 없다. 아마도 그곳인가...? 하면서 차머리를 돌린다. 사상 체육공원...!!! 신문에도 차라리 이렇게 보도하면 찾아가기 쉬울텐데... 난 이곳에 처음와 보지만 옛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돈..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시골 다녀온 후유증 시골 다녀온 후로의 내 마음이 이렇게나.정리가 안된다. 믿었던 사람에서의 서운함이라기보다는 배신감이라기 보다는 허탈함이... 온몸의 맥이 다 빠지구... 별스런 의욕이 없다. 내가 이렇게 살아보기는 처음이네.. 무엇보다도 믿음이 깨 진다는것.. 되돌아보며.. 난 남을 너무 잘 믿는다..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벌초하던 날들 어제 많은비를 맞으며 시원하게 소중계 벌초를 마치구.. 모두들 일찍와서 모이자는 시간에 다 끝이났다. 마지막 두상은 늦게온 세사람이 마저 끝을내구.. 저녁은 작은집에서 부산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작고 행복한 파티가 열린다. 작년에는 날이좋아 .. 마당에서 자리깔고 숯불피우고 했..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벌초 가면서 아침8시 집에서 출발을했다. 차안에서 울신랑이랑 많은 얘기를 주고 받았네. 아주 진지하게...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잘 나는것 같더니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가는기분이다. 부부라는게 그런건가... 원래가 꼼꼼하다는걸 잘알지만 정말 그 차원을 넘은... 본인도 인정하는 많은 부분들. 부..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커피 한잔 하세요...^^* 우리님들 커피 내려 놓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니 .. 차거운것 보다는 따뜻한게 나을것 같아서요...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게 쉬었다 가십시요... 태풍이 올려는지 바람이 많이 부는데... 조심 조심 하시구...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ㅎ.... 저 시골 가요. 짧은 시간이지만 보고파..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한방 병원으로 아침일찍 서둘러서 양정 동의 의료원으로 갔다. 안갈려구 미루는걸 억지로..ㅎ 애기가 따로 없어요. 난들 뭐 그리 기분이 좋을까마는, 그래도 웃으며 제발이나 하는 맘으로.. 병원에서 별일없다지만 혹 한의에서는 뭐라할려나. 병원에 들어서니.... 에너지 절약 차원인가.. 후덥덥 함을 느..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병원으로 울 신랑 검사결과날이라 같이 병원으로 갔다.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검사를 세가지나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구하네 근데 마음이 안편하다 이상이 없는데 자꾸만 살이 빠지는것 같구 어디가 안좋네.. 하는소리를 하니. 차라리 안좋아 치료할수 있는게 더 나을텐데, 싶으네. 며..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울 회장님, 형님 오후5시.. 시민회관에서 울신랑 친구가 서예전시회를 한다구... 방문객 모두를 위해 부페도 준비하구.. 직장다니면서 취미로 틈틈이 쌓아온 실력을 정년퇴임을 앞두고 기념으로다.. 좋은 생각을 한것같다. 7시에는 부부모임이 있어 갔다. 몇집이 빠지고 저녁을 먹고는.. 회장님이 갑자기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마지막 휴가 모두들 휴가를 간댄다, 아우님두, 친구두, 모두들. 이번주가 피크인듯... 웃음이 지어지네...ㅎ 휴가 받아서 어디를 가나..? 하며 꼬맹이 소풍날 받듯이 설레며 잠못이루던 날들. 휴가 받아서 마지막으로 간곳이 남이섬이든가..ㅎ 용섭이네 부부랑 갔었지. 그 전 해에 강원도 가서 방을 못구.. *마음의 향기*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