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2173

[스크랩] 고운 인연의 만남

고운 인연의 만남  며칠을 가슴 설레이며기다리던 만남의날..  같은 부산이라 더 빨리 정이 들었는지...서로가 많이 통함을 느끼며지나온 세월이 조금은 된것같다.  좀은 나이가 들었겠지..글을보고 읽고 하면서 아마 이렇게 생겼을꺼야 . 아니 이렇게 생겼을까.?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그려본다.  어쩌다 하루라도 오지않고 보이지않음어디가 아픈가..?무슨일이 생겼는가 , 별일 없어야 할텐데..괜히 걱정이 된다.  글이 안올려져도 이상하다..?왠일이지..?걱정이 생겼나..?ㅋ...  멀리 있는 아들보다 더 신경이 쓰이구.  그러고 보니 울아들보다 더 아려보였던가..당연히 잘 있을꺼라는울아들보다...ㅎ미안...!!!!  그런 서로의 깊은 맘이 ...이제는 서로를 보고싶어하는 맘으로...어디 ...아무나 좋아지고 보고..

*마음의 향기*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