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휴일날. 어제 좀 움직였더니 엄청 피곤하다 오늘도 나가기로 되어 있는데 꼼짝하기가 싫은데 딸래미가 피자를... 시간이 이렇게나 됐네..ㅎ 신랑이 나갈 준비를 한다 에공, 어쩔수 없구만요 나가야 하고 저녁엔 부부모임도 있고. ... 그냥 푸욱 쉬고 시퍼라~~~ 따끈한 피자 좀 드세요^^*

해운대 롯데에서 돈가스를! 바쁘다 바뻐, 하루도 온종일 집에 있을 시간이 없어요, 5일을 내리다리 휴~~ 돈벌로 이리 댕겨야 하는데,ㅎ. 오늘은 롯데씨네마로 왔는데 저녁마다 외식이니 살림도 판나고 건강도 신경쓰이고..설마 내일은 별일 없겠지, 푸욱 쉬고시퍼라...^^*

입맛이 넘 없다 기운없고 어지럽고... 많이 먹어야 하는데... 아빠가 사온 닭이다 호박죽에다 다 내가 먹으란다 정말 제대로 먹어야 하는데....

여차 몽돌해변에서의 점심 성게랑 거북손? 귀한것들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을 담고서는 다음은 먹기 바빠서 제일 중요한 자연산 회를 찍지 못했어요 그리고 매운탕이 하얀국물로 나왔답니다 좀 이상은 했지만 시원하니 참 좋아서 그대로 먹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거제의 나들이 차차로 올리겠습니다

오늘 신랑이 시간이 나서 오후나 되서 바다구경 간다는게 용궁사로 해광사로 들러보다보니 온 김에 해서는 양쪽에서 다 기도 하다보니 기장까지 가기로 한게 스톱을하고 돌아 오는길에 들린 안동보리밥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왔었던 집인데 꽤나 좋았답니다 용궁사에서 기장쪽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보이는 안동보리밥집 함 가보세요~~

오늘 신랑이 시간이 나서 오후나 되서 바다구경 간다는게 용궁사로 해광사로 들러보다보니 온 김에 해서는 양쪽에서 다 기도 하다보니 기장까지 가기로 한게 스톱을하고 돌아 오는길에 들린 안동보리밥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왔었던 집인데 꽤나 좋았답니다 용궁사에서 기장쪽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보이는 안동보리밥집 함 가보세요~~

연밥정식! 기장 병원 들렀다 찾아간 은진사. 사찰도 정말 좋았지만 사찰내에 있는 " 숲" 이란 이쁜식당? 입니다. 크고. 주먹만한 화초까지 즐비하니 아버지 생각나고 밥상에 밑반찬 보니 엄마생각 나니....동생이랑 둘이서 훌쩍~ 같이 올수 있는 사람은 앞으로 연꽃이 필때 모두들 데려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