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대접받다 ㅎ
오늘은 신랑 노는날이라 점심 먹고는 김해 연지공원과 건설공고로갔다 벌써 매화는 떨어지고 있었다 공고에는 약 간은 몽우리가 생기는 것도 있었지만, 아픈몸 끌고 사직체육관의 매화 안갔음 어찌했을꼬 싶다 집에 오는길에 친구부부 전화 " 병원에도 못가봤는데 많이 좋아졌음 같이 저녁 하자" 하여 거창하게 대접을 받았다 한장에 담기 부족할 만큼...ㅎㅎ 고기먹고. 국수를 먹었는데 살얼음이다 아유, 감기들라~~~ 맨날 이렇게 먹으니 살 찌는게 당연하지! 큰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