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매운탕 점심으로 메기매운탕을... 원래 수제비가 많이 들었어도 좀더 주세요. 했는데 이제 추가가 생겼다. 공짜로는 안주겠다는...ㅎ 그리고 라면사리가 있었다 처음으로 넣어 먹었는데 맛이괜찮네..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식당인데 점심때 가면 줄서야한다 얼굴에 땀이 보송보송... ㅎ 아. 맛있당~~ *맛자랑* 2021.03.02
화명 추어탕 어제는 날씨가 넘 좋아서 화명수목원을 가봤습니다 이름만 듣고 못가본 곳이라 친구랑 갔는데 겨울이라 아직은 허허 벌판처럼... 작은 온실을 가봐도 아직은 멀었구나 싶었지만 그냥 즐거웠답니다 사람들도 제법 찾아오더라구요 다 구경하고 차를타니 열이 살살오릅니다 병원을 들렀지만 자고나니 완전 감기시초가 시작되네요 좀 더 참으면 될것을... 후회 해 보지만 이미 때는 늦으리 아직은 몸이 이런 좋은날씨에도 허락을 않습니다 아, 정말 멋진 봄맞이 하고픈데..... 그 동네에서는 제일 유명하다는 추어탕집 어중간한 시간에 갔으니 전체를 세를 낸듯... 먹고 한참을 서로 얘기를 주고 받고 수다도 많이 떨었는데 그 댓가가 클것 같습니다~~~ *맛자랑* 2021.02.28
닭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병원가서 영양제 맞고 집으로 와서 정원의 비맞은 나무들을 본다. 아직은 먼지를 씻어내지 못한상태라 그냥 들어왔다 요즘은 틈만나면 뭘 먹을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한다 매콤한 닭! 하고 생각을 하는데 신랑한테 전화가 왔다. 하여 보내주는 작은 떡가래가 함께하는 닭이다. 무우물김치와 콜라가 함께 왔다 아유. 매워~~~~ ㅎ *맛자랑* 2021.02.26
점심을... 퇴원하고는 꼼짝하기 싫어 신랑이 퇴근길에 만나자 해도 안나갔다. 오늘은 영~ 기분이 아니라 저녁에 나가야지 하고 있는데. 때 마춰서 전화가온다. 친구가 점심 사주겠다고,ㅎ 병원에서 쫒겨나오듯 하다보니 병문안 못온 사람은 모두가 맛있는것 사 주겠다고. 언제 다 받아 먹을까나. 그 첫번째가 오늘이다, 소갈비 소금구이에 고구마 비빔냉면이다. ㅎㅎ 덕분에 저녁은 굶어야 할듯... *맛자랑*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