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용궁사의 초파일 등꽃들 삼오제 갔다가 용궁사를 들렀습니다 등이 멋지게도 어울렸는데, 야경이 넘 멋있을것 같았답니다. 어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지 도로가 막혀 많이들 고생 했으리라 본답니다 용궁사서 서면 나오는데 두시간이 넘게 소요됐으니....

이곳에는 내원정사라는 사찰이있다 여기 오면 제일 먼저 보게되는 애기동자님 누군가가 얼굴에다 낙서를 했네요 저 맑고 환한 웃음이 넘 좋으니..... 사찰에서 연못으로 가는중에도 청소년을 위한 시설들이 눈에 띈다 친구님들 편안한 맘으로 고운밤 되세요~~

함양 용추사 덕유산에서 남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에 있는 기백산 기슭에는 유서 깊은 사찰 하나를 품고 있으니 이곳이 바로 용추사이다. 용추사로 가는 길은 함양 8경중에 최고로 꼽히는 용추계곡과 나란히 하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눈 맛을 즐기게 한다. 용추사는 487년(신라 소지..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졌는데, 나반존자는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뒤 미륵불이 세상에 나타나기 까지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우고, 천태산 위에서 홀로 선정을 닦았다고 한다. 나반존자는 법당인 관음전 바깥쪽 높은 계단위에있는 천태전에 봉안되었다. 이 예불은 천태..

고란사 부소산의 북쪽 백마강변에 있는 절이다 고란사 바로 위쪽으로 낙화암이 있다. 절 뒤의 바위틈에는 고란정이 있고, 그 위쪽 바위틈에는 고란초가 자라고 있다. 절의 연혁에 대해서는 백제 말기에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일설에 의하면..

아름다운 동백림으로 유명한 강진 백련사, 그리고 강진만, 많은 숫자가 함께 움직이다 보니 여유롭게 이것 저것 살필 겨를도 없다. 찾아서 다니는 풍경이 앞에 있는데도 아무런 느낌이나 생각없이 그냥 지나친것 같아 너무 아쉬운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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