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다대포 분수쇼 다대포해수욕장 음악분수가 몇년전 제가 담았을때랑 많이 달라졌습니다 음악도 신나고 분수범위가 엄청 커져서 적당한 거리에서는 전체를 담을수도 없었답니다 더군다나 손각대가 되어 많이 미비하답니다 그래도 구경 함 해보세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 태화교야경 내내 쳐다만 보던 태화교를 이날은 왕복으로 건넜다 야경이 참 좋다...ㅎ

중국인은 위기를 두 글자로 씁니다 첫자는 위험의 의미이고 둘째는 기회의 의미입니다 위기속에서는 위험을 경계하되 기회가 있음을 명심 하십시요 존 F. 케네디... * 태화강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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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도 섬의 야경 야경 담으러 나가 추위에 떨기만 했다, 먼곳인데다 안개로 인해 어찌할 방법이 없다 손각대가 되다보니 말할필요도 없구, ㅎ 여기서 야경이 담아진다고 알았다면 삼각대 가져왔을텐데... 귀한기회를 놓쳤나보다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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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모모찌 인공해변의 야경 힐튼호텔의 방으로 들어오니 창문밖으로 보이는 모모찌 인공해변의 야경이다. 삼각대가 없어서...ㅎ

*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2019) 전국 최초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불꽃놀이로 매년 석가탄신일마다 경남 함안면 괴산리 무진정에서 열려왔던 '함안낙화놀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함안낙화놀이는 당초 석가탄신일인 4월 30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18일 제1차 함안낙화놀이보존위원회(회장 조용태) 회의 결과,잠정연기로 가닥을 잡았다. 한편 함안낙화놀이는 조선 선조 때부터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사월초파일에 숯가루를 이용해 만든 낙화봉을 매달고 불을 붙여 즐기던 전통 불꽃놀이다. 조선 고종 때 오횡묵 함안군수가 펴낸 함안총쇄록에 낙화놀이를 행한 문헌기록이 남아있으며, 일제의 민족정기 말살정책에 따라 중단된 것을 1985년에 괴항마을 주민과 함안문화원의..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송해공원과 둘레길이 생기면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던 옥연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다시 세워진 부산탑 서면 영광도서앞 복개로에 옛 서면로타리에 있었던 부산탑이 다시금 자그만하게 만들어 졌다 공사가 끝난뒤 지나다녀도 못봤는데 이날은 밤이고 분수가 올라와서 보게 됐나보다 앞두장은 초저녁이고 뒤두장은 모임을 마치고 난 후이다 먼 지난날의 서면 로타리를 회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