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의 향기 1011

칠천도

거제 칠천도먹자여행 예로부터 옻나무가 많고 바다가 맑고 고요하다 하여 칠천도(漆川島)라 불려오다가, 섬에 7개의 강이 있다 하여 칠천도(七川島)가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원균(元均)의 지휘 하에 조선수군이 유일하게 패전한 칠천량해전(漆川梁海戰)이 벌어졌던 곳이다 부부모임 그러니까 나이도 많이 어긋지는 모임이다 같은 아파트 살면서 모여진터라 지금은 이사도 간 집도 있지만 변함없이 잘 지낸다 회장님이 연세가 많아 걷지를 않으실려하니 가까운곳에 먹자여행으로 준비가 되었다 넘 더우니 밤에 잠시 돌아봤는데 그게 이 사진이다 카메라 그대로 두고 폰으로만 담았으니 멀고 야경이라 노이즈가 많다 유람선을 타려했으나 시간이 넘 안맞아 못타고 ㅎ 계속 먹기만 한 간만의 화려한 외출이었슴돠

*야경의 향기 2021.07.29

사문진 나룻터 야경

대구 사문진 나룻터 야경 1박2일 투어로 나섰지만 넘 바쁘다 해서 전번에 함 왔던곳은 야경으로 정했다 삼각대가 없으니...ㅎ 그래도 제법 괜찮게 담아졌다 ㅋ 친구님들 어때요...?? 달성군 화원읍 성산1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2리를 잇는 사문진나루터가 가장 번창해 1486년(성종 17)까지 대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사문진나루터는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왜에서 이입된 물품을 보관하는 화원창(花園倉), 왜물고(倭物庫)를 설치하기도 하였는데, 사무역의 발달로 15세기 후반에 폐쇄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왔던 곳이 바로 사문진나루터였다 철도 개통 후 사문진나루터는 대구 이출입 화물을 철도편에 빼앗겨 예전과 같은 대구와의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고,..

*야경의 향기 2021.07.19

나야가라 불꽃놀이

나야가라폭포 불꽃놀이 타워에서 불꽃을 보게되는데 관광객이 다 몰려옵니다 우리는 좀 늦은 편이라 이미 자리는 찾을수도 없고 들어서자 불꽃이 터지는데.끼어들 자리가 없었어요 겨우 사정사정 고개를 숙이고는...ㅋ 폭포라 어두운데 불꽃마저 커지를 않으니 광안리 세계불꽃축제를 보는 사람은 참 싱거웠겠죠 그래도 손각대에다 밀리고 정신없고 실력도 그렇고 ㅎ 이렇게 담았습니다 그곳에서 매일 관광객을 위해서 불꽃놀이를 하는구나 하셔요 엉망이라 죄송합니다....ㅎㅎ

*야경의 향기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