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769

선생님을 졸도시킨 답안

☞선생님을 졸도시킨 답안☜ S 중학교 국어 시험 [ 문제 ]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 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씨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K 중학교 가정문제 [ 문제 ]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 (소금) [학생]: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E 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 문제 ] 괄호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정답 ] (배) [학생]: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S 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 문제 ] "( )라면 ( )겠다"를 사용해 완전한 문장을 지어보세요. [ 정답 ]..

술과 사랑의 공통점

참 재밌어요....... 술과 사랑의 공통점 1. 한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 한번 취하면 어느새 실실 웃고 있다 3. 의지할수록 언제나 함께할 수 있다 4. 너무 취하면 그만큼 아프고 힘들다 5. 깨고 나면 남는 건 병 뿐이다 술과 사랑의 다른점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잠을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

아주 특별한 써비스

아주 특별한 써비스 참새 한마리가 달려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다 마침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그모습을 본 행인이 새를 집으로 데려 와 치료를 하고 모이를 준뒤 새장안에 넣어 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든 참새는 이렇게 생각 했다 "아.이런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여서 죽인모양이군!! 그러니까 이렇게 철장안에 갇힌거지?"

자존심 손상죄

자존심 손상죄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란게 있다는데요...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하루 먹고 사는 사람에게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죄 ; 징역 1 년 *왜 더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 년 *자녀들이 모두 서울대에 갔느냐고 묻는 죄 ; 징역 5 년 *자녀를 해외 유학 안보내느냐고 묻는 죄 ; 징역 7 년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0 년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 무기징역 끝으로... *작달막한 키에 쪼골쪼골 펑퍼짐한 50~60대 마누라 보고 "몸매 죽인다" 하고 아부하는 죄.....요거는 극형!!!! 오늘밤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ㅎㅎ 별게 다 있어요~~

소주병

참 재밌어서 담아왔습니다 소주병 너는 술병 나는 속병 너는 처음처럼 나를 찾고 나는 매일같이 너를 찾지 너는 참이슬 나는 밤이슬 처음엔 불안해소 나중엔 숙취해소 시작할땐 쓰디쓴 맛 끝나갈땐 달달한 맛 네 속 비우고나면 내속 비참해 지고 너의 몸은 가뿐하고 나의 숨은 가빠지고 네 생애 일장춘몽 내 생각 비몽사몽 시작은 두 발로 나중엔 네 발로 시작은 술 한잔 나중엔 술 주정 시작 할땐 음주가무 집에 갈땐 음주단속 ㅎㅎ....

공들의 신세한탄

크게 한 번 웃으며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주무셔요 금방 날아온 글입니다 *** 공들이 모여 신세 한탄을 한다*** 배구공 : 난 무슨 전생에 죄를 졌는지 허구헌날 싸다구만 맞고 산다 좬장 축구공 : 넌 다행이야 난 맨날 발로 까여 머리로 받쳐 더럽고 서러워서 못살겠어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걸로 밥상위에서 때리고,깎고, 돌리고,올리고 ᆢ 정신 없이 쥐어터지는데 아주 죽겠어 테니스공 : 난 어떤 땐 흙바닥 에서 ᆢ 어떤 땐 시멘트 바닥 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ᆢ아주 죽겠거든~ 야구공 : 이런 어린 놈의 세이들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 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힘없는 눈으로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연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들도 감히 대꾸를 할..

공부안한 신부님의 실수

공부안한 신부님의 실수 신부님이 운전을 하고 갔다. 수녀가 길가에 서 있었다. 신부는 수녀를 차에 태워 주었다. 수녀는 다리를 꼬고 앉았다. 가운이 살짝 벌어지면서 멋진 다리가 드러났다. 신부님이 그 다리에 손을 댔다. 수녀가 신부를 쳐다보며 나즈막히 말했다. “신부님 시편 129장을 기억하시죠?” 신부님은 당황해서 손을 치우고 사과했다. 그러나 신부님은 한참 가다가 기어를 바꾸는 척 하면서 다시 손을 그녀의 다리에 댔다. 수녀가 다시 말했다... “신부님, 시편 129장을 기억하세요?” 신부님은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사과하였다. “죄송해요. 수녀님. 육신은 약한 거에요.” 이윽고 차가 수녀원에 도착하자 수녀는 신부님을 쳐다보며 수녀원에 들어 갔다. 신부는 성당에 도착하자 성경책을 꺼내 시편 129장을 ..

선생님을 졸도 시킨 답안지

이거 진짜 웃긴다 ㅎㅎㅎㅎ 선생님을 졸도시킨 답안지 ........................... S 중학교 국어 시험 [ 문제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 학생 ] 내가 (씨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K 중학교 가정문제 [ 문제 ]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 (소금) [ 학생 ]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E 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 문제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정답 ] (배) [ 학생 ]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

같이 웃어요 ㅎ

너무 웃겨서... 같이 웃어요.^^;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서명석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서명석,!!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