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769

웃고삽시다

웃고 삽시다! 발음 때문에 대접받지 못하는 사자성어 据緊案代(거긴안대) : 편암함 대신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사는것을 택한다는 뜻 苦患强咤(고환강타) : 당신은 괴로운 근심도 굳센 마음으로 이겨내는 강한 사람 營求業多(영구업다) : 큰 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을 구하니 바쁘고 보람있는 삶을 산다는 뜻 發技富錢(발기부전) : 재주를 펼쳐 커다란 부를 이룬다는 의미 施撥勞馬(시발노마) : 경주마처럼 열심히 일하는 근면성과 남들에게 베풀 줄 아는 미덕을 의미 足加示悟(족가시오) : 만족을 더하여 깨달음이 보인다는 뜻으로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미덕을 의미 眺膝雜苦(조슬잡고) : 무릎을 마주하고 괴로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남의 아픔을 함께하는 품성을 지님을 의미 오늘도 족가시오의 의미를 되새..

18_&_81

♤ [ 18_&_81 ] *일본 여행 중에 누군가가 선술집에 걸어 둔 글을 읽었습니다. 웃기면서도 의미 심장한 글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18세, 욕탕서 빠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철 모르는 18세,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 찾아나서는 81세.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며,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블랑카...

불랑카...오랜만에. 한번만나.보자 친구들...62 .. 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사람이 할 수 없는 16가지

잠시 웃고 가실께요! ♡ 사람이 할 수 없는 16가지 진짜 신기함 ~~ 자세히 눈 크게뜨고 읽으셔야 합니다. 1. 사람은 자기 머리카락을 셀 수 없음. 2. 사람은 목을 90도로 회전 못함. 3. 사람은 혀를 내밀고 숨을 쉴 수 없음. 4. 당신은 지금 3번을 시도하고 있는 중임. 5.혀를 집어 넣으셈...ㅋㅋ 7. 당신은 지금 4번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중임. 8. 당신은 지금 6번이 없는 걸 인식 못함. 9. 당신은 6번이 있는지 확인 중이군요 10. 당신은 지금 웃고 있을 것임. 12. 지금 혹시 복사해서 어디에 보낼까 생각하고 있음? 13. 암튼 수고하삼.ㅋㅋ 14. 여기서 11번이 없는 걸 눈치 챘을까?(바봉)ㅋㅋ 15. 또 그걸 확인하려고 ?ㅋㅋ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마누라 변천사

♡ 마누라 변천사 ♡ [ 반찬투정 ] 애 하나일 때: " 맛 없어?...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 애 둘일 때 :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일 때: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 배 불렀군! " [ 잦은 사랑 ] 애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 아~~이잉 " 애 둘 : " 이런데 힘 그만 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 너, 짐승이니? " [ 와이셔츠 다림질 ] 애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 애 둘 :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들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주름이 쭈글쭈글한 빨래를 던지며-----) " 알아서 입고 가! " [ TV 채널 ..

고딩 실화...

고딩 실화라는데..ㅋ ㅋ 어느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주관식 문제를 한 학생이 답을 쓰고 그 답을 화이트로 덧씌어 지운 다음 옆에 아래와 같이 써놓았답니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무실에서 채점을 하시던 선생님이 그걸 보시고 어이가없다는 듯 옆 선생님한테 '이것 좀 보시라' 고 보여 드리니 옆 선생님도 빵 터졌답니다. 선생님께서는 진짜 동전으로 긁더니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이런 개새끼' 하면서 교실로 급히 뛰어갔답니다. 옆 선생님이 뭐라 써 있길래 저리 화가 나셨나 하고 확인해 보니... "꽝! 다음 기회에~~" ㅋㅋㅋ 오늘 하루도 웃음으로 보내길...

끝말잇기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를 했습니다.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오 쪼가리~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았니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얼라...즉 애들) 서울 할매..

라면과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혀 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 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 들어서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서... 이 소식을 듣고 스프가 졸도했다 왜? 국물이 쫄아서... 덩달아 계란도 잡혀갔다 왜? 후라이 쳐서 재수없게 꽈배기도 걸려 들었다 왜? 일이 꼬여서 아무 상관도 없는 식초도 모든일을 망치고 말았다 왜? 초 쳐서 그런데 이 모든일이 소금 때문이란다 왜? 소금이 짠거 랍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법대로 해봐

" 법대로 해봐 " 천당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쳐져있는데, 어느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당의 경비인,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 없단 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천당의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당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냐? 당연히 너희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려고 구멍 뚫은거 아니야? 이 구멍 너네들이 책임지고 막아놔 알았냐?.' 마귀, '우린 절대 못해.' 천사,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마귀, '우리는 한푼도 낼 수 없어..

수술하기 쉬운 환자는...

*수술하기 쉬운 환자는.....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의사1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는 가나다순으로 정열돼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의사2 "나는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은 전부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세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의사3 "나는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돼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의사4 "나는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