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769

도원결의

-- 도원결의 --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식당에서 의형제 결의를 하고는 하릴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관우가 우리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벽대전'을 보러 가자고 했다. 막내인 장비가 예약을 하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인터넷을 못해 극장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러갔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비가 관우에게 가보라고했다. 그러나 관우도 함흥차사였다. 답답해진 유비가 '천하를 논하는 놈들이 영화표 예매하나 못하나' 하며 영화관으로 몸소 가봤다. 근데 장비와 관우가 씩씩거리며 극장을 다 때려부수고 있지 않은가? 깜짝놀란 유비가 영화표 예매하러 와서 왜 극장을 박살 내느냐고 추궁하니 관우와 장비가 핏대를 세우며 하는 말..... . . . . . . . . . . . . . ...

퀴즈

[퀴즈]3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 단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시지요~~~ 문제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등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등? . [ 문제 답 ] 1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등입니다. 다음 문제에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문제2 아주 헷갈리는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 하지 마시구요. 자 시작합니다~ 1000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30을 더하고 다시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20을 더하고 또..

경상도 국어 시험문제

경상도 국어 시험문제 ...ㅎㅎ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요 ..................................... 문디 가스나야.. 만다꼬 질질짜맨서 방 기팅이에 쌔리 공가가 있노 니가 그카이 가가 그카지 니가 안그카믄 가가 만다꼬 그칼끼고 금마 끌베이가튼데 단디 정니하고 그런너믄 재끼뿌고 퍼뜩 이자뿌라 영 파이다 금마 아이라도 까리하고 혼빵가는 아덜 천지빼까리다 고다꾜솩쌔미 추잡꾸로 그기머꼬 글그치게스리 내한테 함 자피바라 고마쎄리마 어데 널짜뿌가꼬 궁딜 주차삘라니깐 마 쫌 인쟈 고마질질짜라 엥가이 해쓰니까네...^^;;; (문제) 어머니에게 혼나는 여자 주인공의 직업은?

러시아 말

하바롭스크 교환 교수로 계셨던 국문학 교수님이 러시아어는 하루종일 욕하는 것 같다시더니 ... 이런 거군요...ㅋㅋㅋ 러시아 말 입니다. 따라해 보세요 (두사람이 a,b를 정해서 해보십시요. 웃깁니다) a : Guexequiar.(궤쎄키야) 안녕하세요 b : Guexequiar.(궤쎄키야) 안녕하세요 Mawn jhuirarhinyar? (몬 쥐라리냐?) 오늘 기분 어떠세요? a : Nhimie jhuirar (늬미 쥘하르) 좋아요 Xargazhui bahmmaramunnar? (살가쥐 밤마라문나) 당신은요? b : Agarhi dad'rar (아갈히 다드라) 별루요 a : Zhoquar (조콰) 네... **** 처음보는 사람에게 인사해 봅시다 **** a : Guex'quiar. Mawn jhuirar..

끝말잇기

.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매의 끝말 잇기 게임**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오 쪼가리~ ”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았니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 서울 할매 : " --; " 서울 할매..

엘리베이터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세요!! 엘리베이터 평생동안 농사만 짓다가 늙은 농부가 아들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서울에 나들이를 왔다. 생전 처음으로 구경하는 서울이니 볼 것도 많고 신기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것 저것 실컷 구경하고는 백화점에 들렸다 백화점에 들어가 보니 정말로 처음 보는 물건들이 산더미 처럼 많았다. 그러다가 농부와 아들은 한 곳에서 벽이 양옆으로 쫙 갈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가는 닫히고 또 열리고는 닫히고 했다 그것을 보고서 호기심이 생긴 농부와 아들은 그게 뭔가 하고 자세히 관찰했다. 그런데 어떤 늙은 할머니가 그 앞에 서더니 단추를 꾹 누르자 벽이 양 옆으로 쫙 열렸고 늙은 할머니는 그 벽안으로 들어갔다. 너무나 신기해서 농부와 아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까 조금 있다가 다시 벽이 ..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너무 웃겨서퍼왓다는. 어제 이런대화중 웃겨 죽는줄 알앗는데 이런글도 있엇다. 너무도 웃긴다 ..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 개는 할줄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자 어서 시작해보게..' '예' 그러자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다. 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다. 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뒤로 숨었다. 그런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것이다....

웃으면서 아침을~~

웃으면서 아침을~~ 1탄 부산에서 살던 초등학생 2학년이 서울로 전학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놀고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애~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선생님에게 혼난다 부산아이... 맞나? 서울아이... 아니 맞지는 않아. 2탄 서울아이와부산아이는 친해져서 함께 목욕탕엘갔다. 서울아이.. 저기 때미는 아저씨 정말 잘밀어. 부산아이.. 글나 서울아이.. 아니 긁지는않고 그냥 밀기만 해~~ 3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부산아이가 서리낀 창문에 그림을 그리며 낙서를했다. 서울아이.. 애~그렇게 낙서하면 지저분하잖아. 부산아이..게않다~~나중에 문떼버리면 댄다아이가~~~ 서울아이..(놀라면서) 헉! 문을 떼버리면 안돼. 4탄 부산 헌돈이가 서울에 상경해서 처음으로 전철을탔다...

중국 인터넷에서...

"중국" 인터넷에 올라온 글입니다^~^ 원문: 上帝缺主席了,于是曼德拉去了!上帝缺手机了,于是乔布斯去了!上帝缺舞伴了,于是杰克逊去了! 上帝缺司机了, 现在保罗沃克去了,万能的主啊!你缺狗不,请把安倍晋三请去吧!中国人转起。。。 번역 : 하느님께서는 대통령이 부족하자 "만델라"를 데려가셨고, 핸드폰이 없으시자 "잡스"를 데려가셨고, 댄스 파트너가 없으시자 "마이클 잭슨" 데려가셨고, 운전기사가 없으시자 "폴 워커" 데려가셨다. 전능하신 주여!! 혹시 '개' 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아베 신조" 좀 데려가시죠!?!?

신부님의 천당

神父님의 天堂 어느 신부님이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하늘나라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앉아 있는데, 아무리 기다 려도 주문을 받지 않자 "왜 주문을 안 받냐?" 고 화를 냈다. 그러자 종업원이 "예 신부님, 여기는 셀프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부님이 둘러보니 저 쪽에는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해주는 게 아닌가. 그래서 신부님이 "왜 저 사람들은 해주냐?" 고 물었더니, "저 분들은 평신도들입니다. 신부님은 세상에서 대접을 많이 받고 살았으니 여기서는 셀프고, 평신도들은 세상에서 많이 봉사했으니 여기선 대접받습니다." 그 말을 들은 신부님이 창피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생각하다가, "그럼 얼마 전 돌아 가신 교황님은 어디 계시냐?" 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예, 교황님은 지금 배달가셨습니다.” - 옥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