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769

넘 웃겨....

넘웃겨 ... 한 중년 여성이 심장마비에 걸렸다. 수술대 위에서 그녀는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 저승사자를 만난 그녀가 물었다. ”제가 죽을 때가 됐나요?” 저승사자가 대답했다. "아니, 아직 40년은 더 남았지" 그녀는 회복한 뒤 성형수술과 지방흡입술 복부지방 제거수술 까지 몽땅 받았다. 아직 살아 갈 날이 많이 남았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수술까지 마치고 퇴원하던 길에 그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고 말았다. 저승사자 앞에서 그녀가 따져 물었다. "제게 아직 40년이나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왜 저를 차가 오는데 빼내 주지 않으셨죠?” 저승사자가 대답했다. . . . . . . . . "못 알아 봤다!" 성형은 지랄한다고 해가지고 ~ ㅋㅋㅋ

만우절

보내온글. . . 참... 살다보니 저한테 이런 일도 생기네요...^^ 어제 오후에 일이 좀 있어서 시청에 잠깐 들렀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걸이 위에 번쩍번쩍한 장지갑이 하나 놓여있더군요. 화들짝 놀라서 내용물을 확인해 봤더니.. 왠 조폭같이 머리가 짧고 우락부락한 주민등록증에, 신용카드는 없었지만 10만원권 수표 30장과 5만원 신권 20장이 들어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10분정도 걸리니까... 찾으러 오겠지 했는데, 10분을 초과해서 15분이 돼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잠시 갈등하면서 기다리다가...... 밖을 나왔는데 참 갈등되더군요. 요즘 10만원짜리도 현찰 취급받고 그냥 대충 서명해도 쓸 수 있는데... 장시간의 마음의 갈등을 접고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가서 경위 설명하고 연락처와 성명적..

형사와 도둑의 대화

형사와 도둑의 대화 "이봐! 직업이 뭐야?"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그거야 또 훔쳐오면 되죠."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잡히는 날이 휴가죠."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 "가장 슬펐던 일은?"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본전에 팔았다고 하데요."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나?" "형도둑본전에 씨는 배운게 도둑질이란 말도 모르셔?"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키려나?" "우선 바늘 훔치는 법부터 가르쳐야죠." "자네 '임 꺽정' 을 아는가?" "..

재미있는 전철역 이름

재치로 한번 보세요. 재미있는 전철역 이름 ㅋㅋㅋ 누가 지었는 지는 몰라도 참 잼있네요. 친구따라 가는 = 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양력 설을 쇠는 = 신정역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불장난하다 사고친 = 방화역 역 3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서울에서 가장 긴 = 길음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 상봉역 23.5도 기울어져 있는 = 지축역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 남성역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 압구정역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 아차산역 타고있으면 다리가 저린 = 오금역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 이문역 분쟁시 노사 간에 만나야하는 = 대화역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지은 = 사당역 마라톤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 월계역 ..

신랑 뿅 가게 하는법

신랑.뿅.가게.하는법..10가지 오늘 밤부터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첫번째 술먹구 들어온 남편 밉지만 아침에 출근하기 전 출근 할 옷 다려 놓고 사랑의 도시락과 정성들여 해장국과 밥상을 차려 놓는 거예요 일어나면 깜짝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어요 두번째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 오늘 수고했다고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시켜주는 거예요 뜨거운물 때문에 열받아 죽을수도 있어요 세번째 평소에 안하던 짓을 계속하는 거예요 잔소리 대신 칭찬과 사랑의 말로요 '왜 이렇게 변했냐?'고 물어보면 답을 안하고 웃음으로 대답해 주는거예요 아마 궁금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네번째 현모양처가 되는거예요 아이들한테 친절하고 상냥한 엄마로 남편에게 이해심이 많은 사랑스런 아내로 남편은 비위가 약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다섯..

자나 깨나 오타 조심

카톡,카스, 문자로 대화하는 세상... 오타 하나가 치명적인 오점이 될 수도 있으니~ 자나 깨나 오타 조심!! 한 남자가 옆집 남자에게서 문자 메세지를 받았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 와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도 사용하고 낮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생께서 집에 없을 때 주로 사용하고요... 솔직히 당신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이렇게 고백하오니 당신이 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화가 머리끝에 달한 남자는 퇴근후 집에 가서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결국 갈라서기로 했는데... 얼마 후 그 남자로부터 또 한통의 메세지가 왔다. . . . . . "죄송합니다. 선생님! 오타가 났네요~ 와이프가 아니라 와이파이~" 으앙~~~ 즐건 시간 ~^^

학생들의 싸움에 교수의 반응

♥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 1. 경영학과 교수 ~ "이봐, 싸우면 양쪽 다 손해다" 2. 의류학과 교수 ~ "야~ 옷 찢어질라" 3. 행정학과 교수 ~ "애들이 싸운다. 경찰불러라" 4. 응용통계학 교수 ~ "재들은 일주일에 한번꼴이니.. 쯧쯧" 5. 아동교육학과 교수 ~ "아유~ 애들이 보고 배울라" 6. 신문방송학과 교수 ~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몰라?" 7. 중어중문학과 교수 ~ "야 초전박살, 임전무퇴!" 8. 신학과 교수 ~ "우리 회개 기도 합시다... 아버지~" 9. 영문학과 교수 ~ "Fighting~!!" 10. 경제학과 교수 ~ "이런, 돈 안되는 녀석들..." 11. 생물학과 교수 ~ "어허, 박 터지게 싸우네..." 12. 축산학과 교수 ~ "저런, 개만도 못한 넘..

돈 잘버는 의사

? 돈 잘버는 의사 욕심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원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가 의사에게 "선생님 저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쳐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찌르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웃어보시길...

? 웃어보시길... 하늘에계신 하느님..! 부처님..! 우리가 얼마나 ~ 거짓에 막말을 했으면 입을 마스크로 틀어막고 살라 하시겠습니까 ? 우리가 얼마나 ~ 서로 다투고 시기하고 미워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 손으로 나쁜짓을 많이했으면 어딜가나 손씻고 소독하라 하십니까 ? 우리가 얼마나 ~ 열 올리고 살았기에 가는곳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아야 합니까 ? 우리가 얼마나 ~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곳마다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까? 노여움 거두시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이대로 살다가 삥~돌겠습니다. 이대로 살다가 욕~나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