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769

음주운전 하지마여 ㅎ

새벽 3시 핸드폰이 울린다 형님... 난데... 차안에 물건들 도둑 맞았어...ㅠ ㅠ 그럼 경찰에 신고 해야지... 아니... 비싼거 잃어 버린 건 아니구 핸들하고 브레이크랑 액셀레이트랑 없어졌어~~ 요즘 도적놈들 별걸 다 훔쳐가네... 형님이 와서 날 데려가면 안될까 ~?? 알았어, 쫌만 기다려... ㅠㅠ 차를 운전하고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는데 또 전화가 온다 형님... 난데... 안와두 돼... 왜? . . . . . 나 술 취했나봐~~~ 조수석에 앉아 있었네에... ^^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ㅎㅎ

금연경고문 ㅎ

확실한 금연 경고문 아닌가요? 제가 사회생활 시작 할때만 해도 담배 못피면 거의 바보 취급 받았는데, 세상이 이렇게 확 바뀔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엄청 구하기 힘든 귀중한 자료임 시간될때마다 차근차근 보삼- (선물) 엄청 구하기 힘든 귀중한 자료임 시간되실 때마다 차근차근 보시길 2012년 상반기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 모음집 http://me2.do/FB3dn6qB 지구는 만원 http://me2.do/xBdbeDOi 깡통藝術 http://me2.do/xMUiFiwk

시계

☆1분안에 스트레스날리는 유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놀부가 죽어서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섰다. 이리저리 둘러보니 여기 저기에 시계가 보였다. 놀부 : 여긴 왜 이렇게 시계가 많이 걸려 있죠? 가이드 : 저 시계들은 자신이 나쁜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시계에요. 가이드의 말을 들은 놀부는 자신의 시계를 찾아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놀부는 의아한 마음으로 가이드에게 물었다. 놀부: 전 나쁜 일을 하나도 하지않아 시계가 없나 봐요? 가이드가 태연스럽게 말했다 "놀부님 시계는 너무 빨리 돌아서 옥황 상제님께서 선풍기로 쓰고 있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게 웃으시면 안됩니다 크게 웃으셔요 건강에 유익하도록~ 제 시계도 선풍기로??? 윽...

도원결의

-- 도원결의 --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식당에서 의형제 결의를 하고는 하릴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관우가 우리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벽대전'을 보러 가자고 했다. 막내인 장비가 예약을 하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인터넷을 못해 극장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러갔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비가 관우에게 가보라고했다. 그러나 관우도 함흥차사였다. 답답해진 유비가 '천하를 논하는 놈들이 영화표 예매하나 못하나' 하며 영화관으로 몸소 가봤다. 근데 장비와 관우가 씩씩거리며 극장을 다 때려부수고 있지 않은가? 깜짝놀란 유비가 영화표 예매하러 와서 왜 극장을 박살 내느냐고 추궁하니 관우와 장비가 핏대를 세우며 하는 말..... . . . . . . . . . . . . . ...

명절유머

날아온 글입니다 명절 유머 띄워 븝니다~*^^ 추석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명절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가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두 번째 분통터진 조상 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은 편이여,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고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제사를 지냈다는 거야.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누?” 아까부터 찡그리고 앉은 다른 조상귀신, "상은 잘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 죄다 상해서 그냥 물만 한 그릇 먹고 왔어." 뿔난 또 다른 귀신..

ㅎㅎ 말조심 하입시더

ㅎㅎ. . . 빵이 열개 있었답니다 근데 일곱개를 먹었어요 그럼 몇개 남았을까요? 초딩 1학년이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 ㅎ. 이제 답 답니다 초딩생은 선생님께 7개가 남았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하도 이상해서 어째서 7개냐고물었더니 초딩생 대답이 우리 할머니가 먹는게 남는거랬어요 그러니 7개 먹었으니 7개 남았잖아요 후훗. . . 애들 앞에선 말조심 합시다. ㅎㅎ

내시들 노조결정

[내시들 노조결성] 조선시대 태조 임금님 시절.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 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서서." 이 말을 들은 임금님 잠시 골똘히 생각하신 끝에 "아니, 노조라니,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 너희 내시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 "전하! 황공하오나 저희들이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옵니까?" 이에 임금은 내시들이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노조를 구성할려면 첫째, 정관이 있어야 하는데 너희들이 정관이 있느냐? 둘째, 발기인대회를 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발기가 돼느냐? 세째, 노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각처에 다니면..

이 글 알아 묵겠지

이 글 알아 묵겠지 할매가 밭일 나가면서 할배에게 보낸 쪽지 내용입니다. =============== 뱅갑이 아배요 당신도 요세 애빗던데 맥지로 냉주 내 고랑떼 미기지 말고.... 정지 가마 오봉에 밥뿌제 더퍼둔 대지비에 정구지찌짐이 이슬낍더. 쪼매 데파가 종바리에 잇는 지렁에 찌거 무그소. 냉주 바테 올쩌게 쭉띠기들 태우구로 다황 쫌 가오고 갱빈 여불떼기 쫌 디지구로 고바 있는 훌치이 하고 수군포, 까꾸리, 깨이, 울타리치그로 새끼다이도 마카 가져오소. 이부제 개내이 딤빌라 개기는 단디 치아두고, 얌새이는 큰 돌삐로 공가가 매매 무까두소. 삽짝도 단디 지두카노코 싸게 오이소. 일 마치고 도랑까서 몸 씩꾸로 사분하고 내 가라이블 꼬장주도 쫌 가오소. 남들 누네 안띠구로 비니루에 너어가 물한빙이 하고 다라..

웃으며 살아요

ㅎㅎ, 웃으며 살아요~~ 난 어느날 부턴가 밤이 무섭고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밤이 무섭고 겁이난다. 수많은 밤을 세노라면... 저 많은 밤을 언제세나... 정말이지 정신이 어지럽고... 까맣게 많은 밤을 하얗게 잊었을때엔... 다시 밤을 세야 한다는 강박감에 더욱 무섭다. 쫘악벌린 그걸보면 솔직히 손대기도 겁이난다 보듬으려는 나의 손을 찌를때엔 내가 이걸 왜하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마음을 고쳐 먹고 그앨 찜해야겠다 아니? 삶든.찌든.지지고 볶든 살살 다루어야겠다 한꺼풀~한꺼풀~ 벗겨진후의 그의 속살은 달콤하니까 * * * * * * * * * * * * * * * * * * * * * * * * 자자!~ 밤따러 갑시다. ㅎㅎㅎ *아직도 피어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