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랑카...오랜만에. 한번만나.보자 불랑카...오랜만에. 한번만나.보자 친구들...62 .. 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20
아내의 일기: 아내의 일기: 저녁 내내 남편이 좀 이상하다. 오늘은 근사한 레스 토랑에서 만나 저녁을 먹기로 약속했었다. 친구들과 하루종일 쇼핑을 했는데, 그 때문에 조금 늦었다고 화가 난 것 같긴 하지만 남편은 늦은것 때문에 잔소리를 하진 않았다. 대화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디 조용한 곳에..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19
마누라 변천사 ♡ 마누라 변천사 ♡ [ 반찬투정 ] 애 하나일 때: " 맛 없어?...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 애 둘일 때 :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일 때: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 배 불렀군! " [ 잦은 사랑 ] 애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 아~~이..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18
소주병 참 재밌어서 담아왔습니다 소주병 너는 술병 나는 속병 너는 처음처럼 나를 찾고 나는 매일같이 너를 찾지 너는 참이슬 나는 밤이슬 처음엔 불안해소 나중엔 숙취해소 시작할땐 쓰디쓴 맛 끝나갈땐 달달한 맛 네 속 비우고나면 내속 비참해 지고 너의 몸은 가뿐하고 나의 숨은 가빠지고 ..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16
끝말잇기 놀이...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를 했습니다.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14
라면과 참기름이...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혀 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 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 들어서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13
자존심 손상죄 자존심 손상죄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란게 있다는데요...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하루 먹고 사는 사람에게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죄 ; 징역 1 년 *왜 더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 년 *자녀들이 모두 서울대에 갔느냐고 묻는 죄 ; 징역 5..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12
오늘 해주고 싶은... 기분 좋은 말 오늘 해주고 싶은... 기분 좋은 말 1.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너..... 2.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을 두자로 줄이면? "또. 너..... 3.그럼 세자로 줄이면? "역시 너..... 4.이번에는 네자로 줄이면? "그래도 너..... 5.그럼 다섯자로 줄이면? "다시봐도 너 6.그럼 여섯자로? "아무리 ..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10
수술하기 쉬운 환자는... *수술하기 쉬운 환자는.....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의사1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는 가나다순으로 정열돼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의..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09
잘가라 2017年아! 잘가라 2017年아! 글쎄 이 年이 한 달 후면 다짜고짜 미련 없이 떠난 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군요. 게으른 놈 옆에서 치다꺼리 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보따리 싼다고 하잖아요. 생각해보니 약속 날짜가 되었구먼요. 일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거든요. 앞에 간 年 .. *엽기,웃음의 향기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