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물의 향기 2504

아리랑공연

* 제주여행 아리랑공연 비는 계속 내리고 있고 차라리 공연같은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한시간이 넘도록 공연을 봤는데 코로나로 인해 외국사람들의 공연이 다 없어졌다나요 지금은 한국사람으로 구성된 이 공연을 보게됩니다 몇장씩만 올려봅니다 ## 마음에 뜨는 무지개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 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

포구에서...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

입마춤

사랑하는 친구에게 친구야 미움이있거든 하이얀 솜사탕으로 녹여보렴 친구야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빛의 사랑으로 용서해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속에 곱게 묻어두렴 친구야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없이 흰구름위에 띄워보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가는 미뿡에 날려 버리렴 친구야 아픔에 시달렸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렴 친구야 외로움에 애닮거든 조개껍질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렴 친구야 실의에 빠졌거든 태양에게서 용기를 배우렴 친구야 샘이나거든 한발자국 물러설수있는 양보를 가지렴 친구야 고통이 있거든 미래를 생각하고 인내력을 길러보렴 친구야 고독하거든 누구에게라도 편지를 띄우렴 친구야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정성을 다라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보렴 친구야 사랑이있거든 모든사람의 가슴속에 꼭꼭 심어보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