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겨울때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