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린 몇천년의 인연 당신을 기다린 몇천년의 인연 장지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도 인연이라고 합니다 전생에서 몇천번을 만나야 이 생에 한번 만난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옆에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서 있는 그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몇천년이라는 세월을 눈물..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6
내가 나를 위로 하는날 내가 나를 위로 하는 날 이해인 나를 위로 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6
그냥 그 냥 사람이 좋아지는 백만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멋진 이유를 꼽으라면 "그냥" 을 꼽겠습니다. 논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은 헐렁한 이유 "그냥" 을 꼽겠습니다. 논리와 과학이 개입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멋진 이유 "그냥" 을 꼽겠습니다. 이유가 아닌 이유 "그냥" 을 꼽겠습니다.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6
스치는 모든 것 이 다 바람이려니 스치는 모든 것 이 다 바람이려니 강재현. 눈에 보이지 않는 허공의 바람을 그 누가 탓하리오 스치는 모든것이 다 바람일 뿐일진대 소리도 없이 왔다가는 인연의 끝을부여잡고 가슴에서 지어진 한을 풀어헤치면 생과 사 그 질긴 끄나풀도 놓아지리니 바람으로 와서 바람으로 흩어질 우리..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5
그러려니 하고살자... 이제부터라도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5
친구란 무얼까? 친구란 무얼까? 어느 날 문득 생각한 그 말.. 친구란 내가 힘들 때 날 도외주는 사람.. 내가 슬플 때 날 위로해 주는 사람.. 당신이 힘들 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 당신이 슬플때 내가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 난... 그렇게 생각한다.. 친구는 나와 당신이 생을 살며 함께 한 추억이 많..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5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5
살면서... ^_^ 살면서...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 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5
좋은글... 절망이 깊을수록 희망은 가까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흘린 눈물의 양이 많다는 것은 앞으로의 웃음의 양이 그만큼 많이 쌓였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절망과 눈물만 계속되는 삶은 없습니다. 골짜기를 지나야 정상에 오를 수 있듯이,지금은 잠시 골짜기에 머물러 있는 것뿐입니다. 믿..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4
天國과 地獄 天國과 地獄 한 선승에게 어느 날 권세있는 무사가 찾아왔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주십시오.” 노승은 퍽이나 마땅찮은 표정으로 답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 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무사는 애써 분을 삭이며 말했다. “무례하오. 당신이..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