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떠오르는 해와 달처럼 눈비가 오는 계절의 변화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나무처럼 늘 그곳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대가 언젠가는 나를 찾아 온다는 그 말에 바위처럼 나무처럼 그대를 향해 온몸 기울이며 항상 있는 그 자리..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혜민스님....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요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 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사랑의 시 【實話/사랑의 시/ 이별의 노래】 1952년 전쟁이 끝날 무렵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었을 때 그는 제자인 여대생과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종적을 감추었다. 가정과 명예와 서울대 국문 학과 교수 자리도 마다하고 아무 것도 가지지 않고 홀연히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얼마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쓸데없는 걱정 "쓸데없는 걱정'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것이다. 걱정의 22센트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명언.... 중국인은 위기를 두 글자로 씁니다 첫자는 위험의 의미이고 둘째는 기회의 의미입니다 위기속에서는 위험을 경계하되 기회가 있음을 명심 하십시요 존 F. 케네디...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놀다간다 전해라 놀다간다 전해라 日(일)도 가고 月(월)도 가고 年(년)도 가니 世月(세월)이라 하더라 太陽(태양)은 그냥 있어도 서산을 넘고 그 太陽(태양) 떠난 자리 月(월)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世月(세월)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소냐 너도 가고 함께 가니 억울 할것 없다만은 너도 가고 나도..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6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김춘경 사랑이 목마른 날 외로움이 밀려오는 날에는 하늘에 편지를 씁니다 사랑이 무엇이더냐고 바보처럼 되묻는 물음 한줄에 저 강물 햇살이 비치면 강섶에 자라난 들풀의 키만큼 그리움이 그림자 지는것이라고 대답 두줄을 씁니다 쓰다만 편지지 여백에 오그라..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