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럼 늘 변함없이 처음 처럼 늘 변함없이 하루 아침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다. 좋은 나무가 되고 달콤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지독한 비바람을 견뎌내고 가뭄과 홍수를 참아내야 하듯 성공 역시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 고통 없는 성공 없고 노력 없는 성공 없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쉽게 그 자리에 오..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4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4
같이가는 친구 "같이가는 친구"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4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 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4
늘.. 생각납니다 늘ᆢ 생각 납니다. 맛있는 거 먹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재밌는걸 밨을때 제일 먼저 생각 나는 사람. 너무 힘들고 지칠때 기대고 싶은 사람. 눈 감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아플때 제일 먼저 생각 나는 사람. 좋은곳을 갔을때 같이 다시 오고싶은 사람. 답답하고 지루할..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 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 그렇게 가끔은 조용항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
한 점 혈흔이 번진다 한 점 혈흔이 번진다 폐경(閉經期)을 앞둔 여인의 맘 두려움은 물결따라 흔들리고 내 노년(老年)의 빛깔이 저것인가 쉬이 사라진 후에도 한동안은 눈앞에 밟히겠지 삼라만상 우주의 모든 게 사라짐이 섧도록 아름답다 떨치는 아픔은 빨아들인 흡인력에 피멍의 흔적이 완연하고 불분명한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
삶이란 그런것이라고 삶이란 그런것이라고 설 연화 삶이란 마침내 그런 것이라고 거친 파도가 밀려왔다 바위에 물거품 되어 사라지지만 또다시 밀려와 암벽을 깨트려버린다 인생이 완벽하지 않은 것처럼 번민과 후회의 연속을 되뇌며 무너진 모래 탑을 다시 쌓아가지만 실낱같은 소망을 꿈꾸며 흘러간다 연..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
그대는 꿈으로 와서 그대는 꿈으로 와서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품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쁠때나 슬플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 피워햐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을 맺어야 할 텐데 달려 갈 수도 뛰어 들 수도 없는 우리는 살아..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