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
좋은하루 좋은 하루 !!! 그늘이 넓은 나무밑에는 새들이모이고 가슴이 넓은사람 밑에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사람을 얻을때 욕심으로 얻을수도있고 마음으로 얻을수도 있읍니다. 욕심으로 얻으면 그사람의 욕심을 얻고 마음으로 얻으면 그사람의 마음을얻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오늘..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
꿈같은 내 친구 <꿈 같은 내 친구>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3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2
불요파불요회 不要怕 不要悔 (불요파 불요회)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기로 결심했다. 집을 나온 소년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명심할 만한 말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별말 없이 세 글자를 써 주었다. 不要怕(불요..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2
흰 눈 내리는 날 흰 눈 내리는 날 이해인 흰 눈 내리는 날 밤새 깨어 있던 겨울 나무 한그루 창을 열고 들어와 내게 말하네 맑게 살려면 가끔은 울어야 하지만 외롭다는 말은 함부로 내 뱉지 말라고 사랑하는 일에도 자주 마음이 닫히고 꽁 해지는 나에게 나 보다 나이 많은 나무가 또 말 하네 하늘을 보려..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2
설야 설야 김광균 어느 머언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여위어 가며 서글픈 옛 자취인 양 흰 눈이 내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내리면 머언 곳에 여인의 옷 2 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2
후회하지 않는 사랑 후회하지 않는 사랑 아주 오랜 훗날에 당신이 내 이름마저 잊어.. 낮선 사람 바라보듯 나를 대하는 그런 날이 올지라도.. 그 보다 많은 날을 나를 기억하며 살았기에 당신을 원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또 아주 오랜 후 일에 내가 당신의 이름마저 기억하지 못하여.. 당신이 홀로 가슴 태..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2
미움없는 마음으로 미움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2
해주다 보면 * 해주다 보면 * 남의 손을 씻어 주다보면 내 손도 따라서 깨끗해지고 남의 귀을 즐겁게 해주다 보면 내 귀도 따라서 즐거워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 불을 밝히다 보면 내 앞이 먼저 밝아지고 남을 위해 기도를 하다보면 내 마음이 먼저 맑아집니다. 지금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