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새 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해인 -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01
천년의 바람 천년의 바람 박재삼 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 바람은 아직도 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에 쉴새없이 와서는 아, 보아라 보아라 아직도 천년 전의 되풀이다 그러므로 지치지 말 일이다 사람아 사람아 이상한 것에까지 눈을 돌리고 탐을 내는 사람아 * 천년전의 바람은 아직도 불고 있는데 우리들..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01
하늘나라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 감동실화 "크리스마스날에 어느 유치원 아이가" ♧ “ 하늘나라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고 실화 입니다 -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2.01
너는 누군가를 위해 네 몸을 불사른 적이있는가? ☀ 너는 누군가를 위해 네 몸을 불사른 적이 있는가 ? 연탄불 꺼졌을 때 번개탄!!! 하면서 어릴적 연탄재를 발로 차던 기억이 난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는가 ? 연탄은 자기 몸을 불살라 재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따뜻함 등 많은 혜..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1.31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긴 장문의 글입니다만 한번쯤은 읽어 볼 만한 글인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하루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1.31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노복선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뇌리는 백지장처럼, 하얗게 바래고 가슴에 빗장을 풀고, 하나씩 던져 버렸다 길을 걸으며, 움켜진 손목도 놓아 버렸다 미련도 아집도 함께, 짐을 내려 놓으니 길이 보였다, 그것이 바로 비움이었다 * 언제나 우리에게 길은 열려..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1.31
인간의 적 인간의 敵(적)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장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로 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하..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1.31
그대에게 가고 싶다 ` 그대에게 가고 싶다 / 안도현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거든 긴 ..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1.31
어느 농부의 깨달음 -어느 농부의 깨달음-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두꺼운 상수리 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1.31
오늘도.... 설은 잘쉬셨나요? 작은 마음이지만 오늘도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대를 생각하니 희망이 가득하고 그대를 생각하니 행복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멋진 행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늘 당신이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고 늘 ~~~ 건강.. *좋은글,낭송의 향기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