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스크랩] 생일을 보내고

맘님 2016. 12. 19. 12:07

 

     


      생일을 보내고....



      올해의 우리 부부생일은 뜻이깊다..

      언제나 한 식구는 떨어져있던것이 어떻게 타임이맞아

      네식구가 모두 모여 즐길수 있었으니...


      덕분에 내 생일날 감기에 지친몸 이르키여

      작은 소찬이라도 준비해 즐길수 있었고

      신랑 생일은 형제간은 밖에서 대접하고...


      집에서도 조촐하게 벌어져서

      울 신랑 촛불을 두번이나 끄게 됐으니

      ㅎ... 좋은일인지... 괜찮을려나 모르겠네.


      또 아들딸이랑 같이...

      외식도하고 영화도보고...

      올해같이 즐거운 생일이 또 있을까.


      우리 아들 서울을 가든 외국을 가든 하고나면

      언제 또 이런날 있을까나...

      그 생각 하며 보고 또 본다.


      우리네의 행복이란게...

      가족들 모여서 얼굴보며 오손도손 사는것.

      그리고 모두가 건강한것.


      이작은 소망도 이루기가 힘드니...

      그래도 어떻하나...

      자식들의 미래와 삶인것을.


      내 사랑하는 우리 신랑

      그리고 아들 딸

      많이 많이 사랑한답니다.


                  2006.  2.  24.


       

       

      저두
      사랑해 줘--용.
      늦게나마 생일 축하 드립니다.
      건강 하시옵고 더 많이 더 아름답게
      행복이 넘쳤음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답글
      • 맘님
      • 2006.03.28 23:37
      ㅎ....
      제가 사랑하는거 모르셨어요?
      감사합니다.
      행복과 사랑 가득하게 살겠습니다.
      님두요...
      건강하세요....^^*
      • pyk1172
      • 2006.04.01 11:19
    • ,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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