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잘 가거라
나의 친구!!
내가 많이 좋아하던..
사랑하던..
마음으로 의지하던..
그 친구...
파~란 바다속으로..
휘날리는 꽃잎과 같이
담구고 왔다.
자상하고 인자하고
이해심 많으며
언제나 날 감싸안아주던
가슴이 마음이 따뜻한 그 친구.
그친구를 꽃잎이랑 바다에 띄웠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편안하고
혼자서 미소지어지는...
내 작은 마음에 서리는 애기
속상하던 얘기
미래의 꿈에 관한 얘기
흉허물 없이 털어놓았던 친구.
포근하게 감싸주며 따뜻하게 던져주던
그 말과 미소들..
언니처럼... 엄마 처럼.
투정과 응석 다 받아주던...
멀리 떠난 내 친구..
꽃잎이랑 어디로 흘러 가려나.
마음이 많이 아프겟네요.나는 떠나기전에 잘해줘야되는데...
낙 표현력이 없어서요.
마음은 아닌데..행동으로는 잘해주지못하구..
마음은 아닌데..행동으로는 잘해주지못하구..
항상 나한테 섭섭해하는데...정말 좋은친구엿군요.
맘님의 그 친구는...
- 맘님 맘님 Y
- 2006.04.16 16:10
그래요..
정말 좋은 친구 였습니다.
너무 마음 아파...
모든감정들 바다에 다 던지고 왔답니다.
잊어야만 되겠기에...
고운 시간되시구..
건강하세요...^^*
정말 좋은 친구 였습니다.
너무 마음 아파...
모든감정들 바다에 다 던지고 왔답니다.
잊어야만 되겠기에...
고운 시간되시구..
건강하세요...^^*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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