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스크랩] 철마로...^^*

맘님 2016. 12. 19. 12:35

 

 


      일요일 이라... 아들이랑 철마로 고기먹으로 가는데.. 울 딸은 시간이 안되 셋이서갔다. ㅎ... 차안에서 수다떨며 가느라구 무진장으로 갔나보다. 생각없이 가다보니 이상하다? 물어보니 되돌아가도 한참이다. 도로 돌아서 나오다 정관으로 빠졌는데 가다보니 또 이상해...ㅎ 다시물어 물어..돌고돌아. 찾아간 철마 고기집!! 신랑이 신문에 났더라고 찾아간집. 산속에 푸르름에 파묻혀있을꺼라던 상상이 .. 완전히 깨지고 실망! 실망! 철마중에서는 대 도시인것 같다. 그래도 건물은 꽤나 괜찮지만 뭔가 그렇다. 고기를 입에넣고 씹는데...ㅎ 너무 맛있다. 원래 난 멋모르고 먹는편인데 셋이서 모두가 감탄! 울신랑 서면 그집보다 낫다구... 너무 맛있게 먹고는 돌아오는길을 묻는데.. 오다보니 갈때는 올때의 4배는 돌아다녔다는 결론... 뭐... 드라이브했다 치징~~~ 울아들 연수가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음....^^*

 
 
 
  • 버들
  • 2006.07.13 11:13
  •  

    안녕 하세요 주인님 허락도없이
    스크렙하여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
    죄송합니다
    일기도 참 아름답게 쓰셧네요
    솔직하게 그려진 글이구요..고운날 되세요. 버들
    • 답글
    • 맘님
    • 2006.07.13 21:36

     

    곱게 봐 주셔서 고맙구요.
    자주 놀러 오세요...ㅎ
    님두..
    고운날 되시구요...^^*

     

    맛나고 행복한 식사시간 이였겠네요. ^^
    아드님도 연수 잘 다녀오시기 빌게요..
    ^ ^ *
    • 답글
    • 맘님
    • 2006.07.13 21:36
    • 고마워요,,
      이젠 ...
      정착하였으면하고 바랩니다...^^&
    • 맥가이버
    • 2006.07.14 16:52
    • 처음에는   차기름값땜에 걱정도 했는데 맛있게 감탄하며 드셨으니 본전 하셨네요
      맘님 가족의 행복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이대로 쭈~~~~욱 행복하세요.
    • 답글
    • 맘님
    • 2006.07.14 18:21

     

    ㅎ...
    감사해요.
    덕분에도..
    행복하게 살께요...^^*

     

    ㅋ.ㅋ
    고기 맛있게 드셨는데
    제껀 없나요-??
    잉~!!     맘 누님 미--워-ㅠ.ㅠ;;
    철마...정관... 크~ 올만에 들어보네요~*^^*
    • 답글
    • 맘님
    • 2006.07.15 02:01

     

    ㅎ...
    부산을 좀 아세요..?
    오시면 고기 드리지요..뭐!!
    고운밤 되시구요...^^*

     

    정말인감유-??   *^^*
    화들짝----기쁨.   ^-------------^*감사,감사
    부산 가기전에   말씀 드리죠...^^*
    • 답글
    • 맘님
    • 2006.07.19 01:52

     

    부산오심..
    아데나님두 있구..
    이번에 이쁜이 아우님 오기로 했는데
    비땜에 못왔잖아요..
    에유~~
    비가 원수양~~~

     

    에구...
    그렇군요~ㅠ.ㅠ;;
    비가 웬수네요...쯔..쯔
    이쁜이님
    못오시어 맘 아프겠당~!!
    담 기회에 한번 맞춰보자구요...*^^*
    모든분과..!!
    아마
    맘 누님이 가이드 하셔야 할걸요...ㅋ.ㅋ
    • 답글
    • 맘님
    • 2006.07.19 03:21

     

    나두 나지만..
    백조님두 일가견이...ㅎ
    이뿐이 아우님 움직일때..
    한번 맞춰 봅시다..
    재밌겠는데요..ㅎㅎ
    • 답글
    • Athena
    • 2006.07.19 07:16
    • ㅍㅎㅎ~
      백조는 완전 길치랍니다.
      집 근처밖에 몰라요...ㅋ

      운천님이랑
      이쁜이님 오시면 재밌겠당~ㅎㅎ

      좋은 시간 되시기~*^^*
    • 답글
    • 맘님
    • 2006.07.19 09:45

     

    ㅎ...
    만남이란거..
    쉽고도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쉽게 말 하지만 ..
    그게 쉽겠나요.
    부산있는 우리도 못보는데...ㅎㅎ
    짬뽕이 상하고 또 상해도..ㅎ
    울 아우님 별르고 별르는데..
    글쎄요......^^*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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