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김해 버드나무집 오리탕 내 차가 소리로 날 걱정을 시킨다 밋션 전문점 을 가려고 친구부부를 불렀다 덕분에 간만에 김해 버드나무 집으로.. 오리탕 하는곳은 이곳 뿐인지 이열치열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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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에서 온 아우님 부부를 만났다. 어제 부산 도착해서 부산투어로 하루돌고.... 만나보니 아주 계획을 잘 세워서 부산의 맛집도 몇군데를 돌고,ㅎ 어제 해운대를 돌았다니 오늘은 태종대로... 완전 한바퀴를 돌기로 했는데 전망대 있으니 비바람이 거세다. 모든것 포기를 하고 해양대 옆에 있는 횟집으로... 먹고 마시고, 두부부가 일년만에 만난 회포를 푼다 후훗, 오랫만에 웃어보는것 같다 회를 넘 많이 시킨건지 아님 소량을 먹는 사람들인지 엄청 남겼다 앙~ 이 글을 쓰는데 남긴것 생각이 넘 아까워라 이렇게 먹고나니 당연 저녁은 건너뛴다,ㅎ 억수로 맛나 보이지예~~~~~~

어제 모처럼 먼길 사진 담으러 나갔다 무장을 한다고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폭염피해자가 되어 있었다 감자를 썰어서 부치고 엎드려 많은 생각을 해 본다 후훗. 어설픈 사진땜에 생겼던 부상들을. . . 하지만 나한테 사진이란게 없었다면 지금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울신랑이 많이 먹고 빨리 나으라며 이렇게.ㅎㅎ~~~~~

부부모임에서 거제 다리지나 칠천도? 에 왔습니다 점심 식당은 신호산단1로에 있는 마라도 물회집입니다 점심 줄을 어디까지 섰는지...ㅎ 할매 할배들이라 날도 덥고 하는일이라곤 48 페이지 공부하는것입니다 나는 요것도 못하고 술도 못하고ㆍ.....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셔요~~~♡

오늘 딸래미랑 신랑이랑 태종대 나들이를 가는데 부산역쯤 가다보니 12시가 다 돼서 태종대는 마땅한 식당이 없으니 초량에서 밀면을 먹기로 합의를 봤다 주차를 시키고 기보니. . . ㅎㅎ 줄 선 사람들이 어디까지인고~~~ 그냥 가자는 딸래미 다둑거려 오랫만에 먹어봤다 비빔밀면. 물밀면, 만두 그중에 최고는 만두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