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769

소문만복래

?소문 만복래처럼 활짝 열고 웃음 보따리 풀어놓기? 가? 가슴을 활짝펴고 웃자 웃으면 복이 찿아온다잖아요 엔돌핀 만땅 기쁨 충만 나? 나부터 먼저웃자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세상도 웃는데요 다? 다같이 느끼며 웃자 다같이 웃음을때 행복이365일 찿아온다네요 라? 라일락 향기풍기듯 향기롭게 웃자 은은한 향기 풍기듯 행복가득가득 넘치는마음처럼요 마? 마음까지 활짝 웃자 마음이 웃어야 몸과마음 생각 세포가 웃는다네요 바? 바라보며 서로웃자 눈을 마추치며 웃을때 마음을통해 사랑이 전달되도록 사?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안고 품고 열고웃자 우리의 사랑표현은 언제나 변함없는 웃음으로 아? 아침부터 아이처럼 순수하게 웃자 어린아이는 300번 이상웃음으로 자? 자신감을 갖고 웃자 자신감은 용기와 긍적적인 힘을 발휘하니..

잠시 쉬어가세요

잠시 쉬어가세요~~ 좋은소식 vs 나쁜소식 vs 환장할 소식 •좋은소식: 남편이 진급했다네 ㅎㅎ -나쁜소식: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소식: 둘이 외국으로 출장 간다네 ㅋㅋ •좋은소식: 첨으로 아이가 상을 타왔네. -나쁜소식: 옆집 애도 타 왔다네. -환장할소식: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을 다 주었다네. •좋은소식: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슬쩍 버렸네 ㅎㅎ. -나쁜소식: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다네. -환장할소식: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좋은소식: 살다가 처음으로 남편이 꽃을 사들고 왔네 ㅎㅎㅎ -나쁜소식: 그런데 하얀 국화꽃 뿐 이었다네. - 환장할소식: 알고보니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 가져온 거라네 ㅠㅠ •좋은소식: 아내가 싼 가격에 성형수술을 했..

진짜치매 ㅎ

[퀴즈]3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 단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시지요~~~ 문제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등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등? . [ 문제 답 ] 1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등입니다. 다음 문제에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문제2 아주 헷갈리는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 하지 마시구요. 자 시작합니다~ 1000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30을 더하고 다시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20을 더하고 또..

경상도 국어 시험문제

경상도 국어 시험문제 ...ㅎㅎ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요 ..................................... 문디 가스나야.. 만다꼬 질질짜맨서 방 기팅이에 쌔리 공가가 있노 니가 그카이 가가 그카지 니가 안그카믄 가가 만다꼬 그칼끼고 금마 끌베이가튼데 단디 정니하고 그런너믄 재끼뿌고 퍼뜩 이자뿌라 영 파이다 금마 아이라도 까리하고 혼빵가는 아덜 천지빼까리다 고다꾜솩쌔미 추잡꾸로 그기머꼬 글그치게스리 내한테 함 자피바라 고마쎄리마 어데 널짜뿌가꼬 궁딜 주차삘라니깐 마 쫌 인쟈 고마질질짜라 엥가이 해쓰니까네...^^;;; (문제) 어머니에게 혼나는 여자 주인공의 직업은?

며느리집 방문 매너10가지

톡으로 날아온글입니다 난 며느리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 이 글 웃으려고 만든글 맞지요? ㅎㅎ 그냥 재미로 보시고 점심때 이 비빔밥 드시구 좋은시간 되세요~~~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1. 아들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2. 이젠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집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방, 저 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문은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런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밥 반찬..

끝말잇기 게임

.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매의 끝말 잇기 게임**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오 쪼가리~ ”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았니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 서울 할매 : " --; " 서울 할매..

신부님의 천당

神父님의 天堂 어느 신부님이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하늘나라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앉아 있는데, 아무리 기다 려도 주문을 받지 않자 "왜 주문을 안 받냐?" 고 화를 냈다. 그러자 종업원이 "예 신부님, 여기는 셀프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부님이 둘러보니 저 쪽에는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해주는 게 아닌가. 그래서 신부님이 "왜 저 사람들은 해주냐?" 고 물었더니, "저 분들은 평신도들입니다. 신부님은 세상에서 대접을 많이 받고 살았으니 여기서는 셀프고, 평신도들은 세상에서 많이 봉사했으니 여기선 대접받습니다." 그 말을 들은 신부님이 창피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생각하다가, "그럼 얼마 전 돌아 가신 교황님은 어디 계시냐?" 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예, 교황님은 지금 배달가셨습니다.” - 옥현진..

웃으면서 아침을

웃으면서 아침을~~ 1탄 부산에서 살던 초등학생 2학년이 서울로 전학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놀고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애~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선생님에게 혼난다 부산아이... 맞나? 서울아이... 아니 맞지는 않아. 2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친해져서 함께 목욕탕엘갔다. 서울아이.. 저기 때미는 아저씨 정말 잘밀어. 부산아이.. 글나 서울아이..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 해~~ 3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부산아이가 서리낀 창문에 그림을 그리며 낙서를했다. 서울아이.. 얘 ~그렇게 낙서하면 지저분하잖아. 부산아이.. 게않다~~나중에 문떼버리면 댄다아이가~~~ 서울아이..(놀라면서) 헉! 문을 떼버리면 안돼. 4탄 부산 헌돈이가 서울에 상경해서 처음으로 전철..

어느새 내가~~~

어느새~~내가~ᆢ 요즘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는다~^^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아이스크림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ㅠ 친구집에 갔는데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식물인간된 사람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내가 살아보니까

장영희 서강대교수 (1952년 ~2009년)가 생후 1년만에 1급 소아마비로 살아오면서 평생 세번의 암과 투쟁하면서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던 글입니다. ♡ㄴㅐㄱㅏ 살아보니까..♡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정말이지 명품 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ㄴㅐ ㄱㅏ 살 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