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ㅎ 동생이 고구마를 불에 구웠는데 이 모양입니다 바쁘기도 했지만 넘 태웠어요 근데 많이 탄게 더 맛이있더라는.....ㅎ

오늘 시골가서 배추와 무우를 뽑고 다듬어서 집에 와서 소금에 재렸습니다 아직도 다 숨이 안죽은듯.... 생 몸살 하고 있어요 ~~ 흑

한씨 소중게 송년회...ㅎ 우리집쪽으로 육촌까지의 식구들이 다 모였다 이 사진에는 아직 도착을 못한 식구도 있고 원래가 아들들 모임인데 이번에는 딸네들도 사위랑 모두 초대를 했는데 한집 빠지고 나머지는 사위둘이 빠졌다 시집 식구들이지만 어른들은 빠지고 젊은 사람들이 다 모..

20일이나 당겨서 세상에 왔다는데 아기가 이렇게나 똘망똘망 할수 있나요....ㅎ 하루지난 애기랍니다 인구야 고모야 축하한데이........

ㅎ 사진얼 찾다가 문득 이사진이 맘에 들었다 보영이도 한씨니....ㅎㅎ 이렇게 애기 같은데 지금은 어였한 어른이네 허기야 장가를 안갔으니 애구나 항상 외지에 혼자인데 지금은 홍콩출장중이라 이번 일요일 저녁에 서울로 온단다 1일날 저녁 시간 맞추어 나간게 차가 밀리는 바람에 지..

시골의 된장만들기와 지금의 풍경 수확한 콩으로 된장을 만들면 먹고싶은 형제들은 누구나...ㅎ 땅은 참 좋습니다 수확하고 다른걸 뿌리기만 하면 모든걸 보여줍니다

ㅎ, 요즘 넘 자주 모이는 시형제간들 막내네 집에서 조카 결혼했다고 부부 초대날이었답니다 특별메뉴가 호박중탕에 시래기밥 말만 들으면 시래기밥이라해서 에구... 했었는데 무지 맛나답니다. 밖에서 밥을 먹을텐데 특미 먹이고 싶었나봐요 된장외에는 아무것도 넣지않은 배추랑 무우..

한씨 소중게 (2012)

나랑 동갑인 시누이가 손자 봐줘야해서 아들과 당분간 합친다고 한다 부산있는 따도 눈물바다 엄마도 눈물바다 이때까지 부산서 살면서 오만게 부산인데 낯선곳으로 가니..... 내가 얼마나 울어지겠느냐는 말에 눈물이 핑~ 돈다 그래도 자식일 내몰라라 할 수 없으니.... 세월이 흐르면 괜..

송정 샤브향 시동생 생일이라 모든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송정이 넘 멀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 보니 잘 왔다 싶었습니다. 맛난요리랑 야채는 맘대로 가져다 먹게 되어 있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입가심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과일도 있고.... 또 식사를 다 한 후에는 위층에다 무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