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ㅎ 친구님들 제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 타임라인에 제가 올리는 글보다 (저도 작게 올리는건 아닌데... ) 친구님들의 글이 더 많아 요즘 들어 허용을 못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글 주신 친구님들 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내방이 아니게 할수도 없구요. 제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쩌면 좋으리까.........???? 속 시원한 답 좀 주이소 ~~~ *마음의 향기* 2021.10.29
성지곡으로 어제 오랫만에 생각도 않든 108배를 하게되어 하루밤 자고 나니 몸이 띠뚱거려 옆의 친구들 불러 성지곡으로 갔습니다. 편백나무 숲 사이로 한참을 가다가 쉼터에 앉으니 언제 준비를 했는지 막걸리에 정구지전에 단감이랑 커피가 나왔네요. 막걸리 한컵을 마시고 나니 만신이 나른~ 해 집니다...ㅎ 이렇게 술을 잘해요... 운전을 해야하니 친구들이 더 강요를 않네요 그 좋은 편백숲을 담지 못했슴돠.... *마음의 향기* 2021.10.24
열린음악회 오늘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 kbs 열린 음악회" 가 있었습니다. 초보할머니 둘, 진짜할머니 네사람이 저 길고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실내가 아니라 찬바람 맞아가며 맞지도 않은 손뼉 쳐가며 가끔은 고함도 한번씩 질러가며 웃다가 많은 인파속을 걸어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뭐든 하고 싶어집니다. 이만큼 이라도 건강할 때 해 보자는 마음이 앞서네요 그리고는 이건 다음에도 하자, 이건 하지말자를 정하고 합니다...ㅎ 그래서 무지하게 바쁩니다. 이젠 몸이 뭐라고 얘기를 할지 자 봐야 알겠습니다.~~~~~ 본방은 12월 8일날 한답니다.....ㅎ *마음의 향기* 2021.10.23
열린음악회 ㅎㅎ, 제가 아는 가수는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도 우짭니까? 내가 움직였으니 담아는 봐야 하고 거리가 멀어서 좀 그렇지만 잡아봤습니다~~~ (2013) *마음의 향기* 2021.10.23
신종사기 ★ 긴급속보 ★ 신종사기 알려드립니다. 오늘 일본정부가 국민들을 상대로 독도여론조사를 하였는데 61%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하였다네요. 이 기회를 빌미삼아 전화가 걸려와 여론조사를 한다며 " [독도는 누가 뭐래도 한국 땅] 맞으면 1번 버튼을 틀리면 2번 버튼을 눌러 주세요!" 라는 멘트가 나오면 누구든지 무심코 1번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그런데 1번 버튼을 누르는 순간 250.000원의 통화료가 바로 결제돼 버린답니다. 아주 기막힌 신종 사기랍니다. 국민의 애국심을 이용한 못된 사기이니 꼭 조심 하십시오. 참 무섭고 더러운 세상입니다. ★ 복사해서 주위 분들께 속히 전달해 주세요. KBS ★ *마음의 향기* 2021.10.21
파래소 폭포 휴식 파래소 폭포는 신불산 휴양림 내에 속해 있습니다. 텐트도 칠수가 있고 펜션?? 숙박시설이 모두 갖춰진곳 이제부턴 산으로 올라야 하니 간식이라도 먹어야...ㅎ 이쁜꽃이랑 함께하는 간식 족발 이랍니다. 고소하니 맛있는 냄새가~~~~ *마음의 향기* 2021.10.20
가짜 택시 주의 가짜 택시 주의 택시중에 가짜 택시가 있어요. 물론 외관은 비슷하겠지만 근데 택시를 타면 묘한 냄새가 난다. 오징어 같은.... 여튼 비린내가 좀 나는데… 왜 문고리 열 수 있게 움푹 파인 곳 있잖아요. 거기에 젖은 휴지나 아니면 면 같은게 있는데 그래서 만져서 무슨 냄새지? 하면서 코를 갖다대면 바로 쓰러지는…… 거기에 클로로폼 같은 마취제를 적셔서 승객이 만지고 냄새 맡는 것을 기다렸다가 정신을 잃으면 장기를 적출해 팔아버리는 거래요. 친한 동생 후배가 실제로 그런 택시를 탔는데. 처음엔 별 생각없이 탔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그러려니 하다가 불현듯 며칠전에 이런 수법을 들었던 게 생각이 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문고리 부분을 보고 만져봤더니 진짜 휴지같은 게 있었데요. 절대 손을 코에 .. *마음의 향기*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