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플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어쩔수가 없나보다 병원, 약국으로 다니다 결국은 한방으로 갔다 그러고 보니 이 한방은 겨울만오면 1번씩 오는것 같다. 개금1파출소옆 금성당약국인데 토 일 월요일만 진 료를 한다 하여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내가 약을 먹어보고 칭구들한테 얘기를 많이도 했다. 하여 모두가 날 실망 시키지는 않았다 동생이 얼마전부터 그곳에서 근무중이라 좀은 더 쉬워진것도 같지만 생각뿐이겠지. 다른곳 보다 약값이 엄청 싸기도 하지만, 약효가 좋 으니 나는 오늘도 이곳으로 갔다. 이젠 열심히 먹고 빨리 나아야 할일만 남은건 가....???????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