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삼진어묵 부산역의 삼진어묵 신랑이 어디서 얘길 들었는지 억수로 맛있는 어묵이 있다고, 부산역으로 나오라고 했다 말 대로 찾아가니 줄이 어디까지인지.... 보통 3,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한다 목적지가 여기이니 줄을 섰다 시간이 갈수록 줄은 더 길어지고.... 여기 간다니 울딸은 어묵고로케랑 .. *맛자랑* 2017.01.29
통도사에서 공양을.... 늦게사 도착을 했는데도 공양을 할수 있었다 언제나 처럼 비빔밥... 많다 싶으면서도 또 다 먹었다...ㅎ 이러니 살이 안찌는게 비정상이지.. 그리고는 일찍 돌아왔다~~~~ *맛자랑* 2017.01.23
친구랑 저녁을... 올만에 롯데로 나갔다 아이젠 반품하고 사고도 좀 칠까? 했는데 못치네 막네...ㅎ 간만에 빠딱구두도 함 신어보고 옷도 입어봤는데 와 남의 옷 빌려입은것 만같고 어샐하고.ㅋ 내가 왜 이리 됐지.....???ᆞ *맛자랑* 2017.01.20
동균부부랑 점심을... 결혼한지가 언젠데 시간이 안맞아 미룬 식사가 오늘에야 이루어졌다 흙시루의 주된메뉴 우리가 가면 언제나 그걸 먹었는데 오늘도 역시다 이집에 음식이 맛은있으니 한번씩은 생각이 난다 옛날에 주문이 접수가 안되어 보영이가 설치더니 점심을 공짜로 먹고 나왔는데 뒷꼭지가 무지 .. *맛자랑* 2017.01.08
저녁도 딸래미가 저녁에 딸래미가 만든 피자 완전 맛나다~~ * 친구가 다대포 노을 담으러가잰다 마음은 꿀떡인데 몸이 말을 안들으니.... 신랑이 와서는 뭐라한다 같이 가서 사진도 담고 다대포친구 부부랑 함께 저녁하면 될텐데 라구.... 치! *맛자랑* 2017.01.01
지숙이 생일날 오늘은 딸래미 생일날 만찬은 당겨서 아래께 했다 오늘은 딸래미가 요리한 스파게티....ㅎ 팔목 아픈바람에 호강을 많이도 한다 둘이서 알아서 모든것 해주니 미안키도 하고 재미도 있다 생일때마다 속으로 눈물을 감추는 이일이 언제나 없어질까? 올해 잘 보냈으니 내년을 기대해 볼 밖.. *맛자랑* 2016.12.31
해운대 금수복국으로... 지숙이 생일이 일요일이라 마땅한 날짜를 잡으라니 오늘이 됐다 유명맛집이라고 데려가도 맛있는 집이 별로 없었는데... 위치도 맛도 모르면서 찾아서 갔다 시간이 빠른데도 손님은 많았구 해운대라 그런가 참 조용하기도 하다 난 거의가 동네 아님 서면이다보니 엄숙하게 밥을 먹는데 .. *맛자랑* 2016.12.30
승혜랑 본죽집에... 승혜를 참 오랫만에 만났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볼때마다 사람이 틀려간다 모두들 모여도 하는소리는 아프다 하고... 나 역시 그러고만 살아간다 친구가 참 많이도 변했다 우아하니 풍기던 멋도 다 사라지고 나역시 그렇겠지만 주름살만 늘었다 병원검사를 다 마치고 우리집에가자하.. *맛자랑*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