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 천부경은 약1만년전 환국(桓國)을 세우신 환인(桓因)천제께서 삼신상제(三神上帝)님으로부터 받은 인류 최초의 천강서(天降書)이며 계시록(啓示錄) 입니다. 천부(天符)란 “하늘의 법도(法道)를 보여주는 또는 부합된 부호” 라는 의미입니다. 천부경은 BC3898년 건국된 배달국 1대 환웅천황께서 신지 현덕에게 명하여 녹도(鹿圖)문자로 기록하였으며,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국가통치이념의 근본원리입니다. 천부경은 1부터 10까지의 자연수를 이용하여 자연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통일의 후천세계를 향하여 인간이 지향해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천부경은 최대 분열수인 9와 9를 곱한 81(9X9)자의 짧은 글속에 천지인(天地人)의 창조와 변화 원리를 압축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