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정물의 향기 1172

마애석불좌상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1928년에 금강산 표훈사 주지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낙가산 중턱의 일명 눈섶바위에 조각한 것이다 불상뒤의 둥근빛을 배경으로 네모진 얼굴에 보석으로 장식된 커다란 보관을 쓰고 손에는 세속의 모든 번뇌와마귀를 씻어주는 깨끗한 물을 담은 청병을 든 관음보살이연꽃받침위에 앉아있다 얼굴에 비해 각이진 양어깨에는 승려들이 입는 법의를 걸치고있다 보문사는 관음보살의 성지로서 중요시 하던 곳이었다

연록교

이제 사람이 다니는 다리와 새로 생긴 차 다니는 연록교입니다 이 사진들은 신랑이 찍은것입니다. 제가 멍청하니 밧데리 장착을 않아서 카메라는 가져가도 사진을 찍을수 없다는거, 이거 심각하답니다 전쟁터 나가면서 총알을 두고 간거나 같으니 바로 죽는다는 얘기가 되는데....ㅎㅎ 하루 종일 속상했다는거 말 안해도 잘 알겠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슴돠~~

충렬사

깜빡했어요, 부산의 충혼탑은 올라가는 계단을 지그자그로 만들면서 휠체어가 올라 갈수 있게 만들었는데 또 엘리베이터를 만들었어요" 첫째사진 왼쪽에 있는게 풍경으로 보는 엘베이터랍니다. 신경을 참 많이 쓰셨어요, 아마도 그냥가면 지나칠수도 있는 충혼탑의 에리베이터 소개합니다. 부산사람들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꺼에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