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다정한식 늦게 도착한 통도사 공양시간도 끝나고 통도사 한바퀴 돌고는 점심을 먹었다 산채비빔밥과 묵밥 그냥 그런 가격으로 사찰식으로 나왔다 일체 고기는 쓰지를 않는다고 한다 배 고픈김에 맛나게 먹고는 극락암으로.... ㅎ *맛자랑* 2017.04.16
수구레국밥 수구레국밥 친구가 가자고 해서 신랑까지 불러서 가 본 수구레 국밥집이다 이 국밥은 나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기분이 묘하다 난 선지국밥을 별로 안좋아 하니...ㅎ 선지랑 수구레랑 함께하는 국이란다 수구레란? 옛날 도축장 인근 가난한 서민들이 소를 벗겨낸 가죽에 붙어 있는 젤라.. *맛자랑* 2017.04.14
피자부페.... 피자부페??? 줄을 섰다, 우리가 나이가 제일 많은가보다 많은 피자들중 골라서 먹는 재미도 솔솔~ 한다 이제는 음식도 욕심을 못내겠다 많이 먹고 나면 내가 힘드니까.... 젊은 사람들, 애들이 좋아하는 피자 부페니까 자동 딸려있는 것도 많다 더러는 한번씩 가 볼만한곳이다~~~ *맛자랑* 2017.04.13
딸래미의 잡채 오랫만에 딸래미가 만들어주는 잡채다 이제 곧잘 요리를 한다 저녁으로 때웠는데 신랑이 오면서 빵을 사왔으니 " 자꾸 줏어먹는다 낼 아침은 틀림없이 퉁퉁 부을꺼야~~~ 저 빵을 두개나 먹었으니......ㅎ *맛자랑* 2017.04.10
초량밀면집 부산역 근처에 있는 초량밀면집 여기는 사철 밀면을 하는데 사람들이 이어져 온답니다 날이 더워지면 말도 못하지요 그런데 입소문으로 타지에 있는사람들도 여기를 알더라구요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편안하게...ㅎ 오랫만에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요 만두도 빠질수 없는 메뉴~~ 부산 오.. *맛자랑* 2017.04.08
피자드세요~~~ 휴일날. 어제 좀 움직였더니 엄청 피곤하다 오늘도 나가기로 되어 있는데 꼼짝하기가 싫은데 딸래미가 피자를... 시간이 이렇게나 됐네..ㅎ 신랑이 나갈 준비를 한다 에공, 어쩔수 없구만요 나가야 하고 저녁엔 부부모임도 있고. ... 그냥 푸욱 쉬고 시퍼라~~~ 따끈한 피자 좀 드세요^^* *맛자랑*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