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에 포식한 울 신랑... 우리집 밑에 찜닭집이 생겼다 저녁에는 찜닭 사주라하니 신랑이 놀랜다 내가 너무 심한것 같나보다,,,,,ㅎ 그래도 시켰는데 맛이 괜찮은데도 목구멍에서 받아주질 않아 두어젓가락 먹고는 숟가락을 놓았다 덕분에 울 신랑이 포식을 한다...ㅎ 입맛없는 동안 박상으로 끼니를 때웠으니.... .. *맛자랑* 2017.06.02
자꾸 시켜서 먹으니..... 자꾸만 식욕이 떨어지고 뭘 먹기가 싫다 그래도 식구가 있으니 어찌할수는 없고.... 지숙이가 일찍 저녁을 먹었다고 두그릇을 시키면서 모두 곱배기로 한다 아구, 알아서 하겠지 밀면을 시켰는데 넘 맛이없다 조금 먹다가 말았다.... 없는 입맛도 있어야 할텐데 넘무 긴장을 했나보다 정말.. *맛자랑* 2017.06.02
선암사의 점심공양 오랫만에 가본 선암사 여기는 가면 공양을 잘 안하는데 절에 도착하자 예불이 끝났는지 사람들이 모두 공양간으로 향하길래 함께 해 보았다 줄을 어디까지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모두들 얘기하면서 공양하고 처사님들이 그릇 씻는건 재미있어 보인다....ㅎ 병원에서 온길이라 마음이 무.. *맛자랑* 2017.06.02
손큰 할머니....ㅎ 어제 정말 올만에 세자매가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일광에 아구찜 먹자고 하고 가는중에 연화리가 나오니 전복죽 먹자며 포장마차가 집결해 있는곳에 차를 세웠으니 모두가 안내릴 수가 없지요...ㅎ 손큰할매집이라고 우리가 자주 가는곳이랍니다 산낙지가 꿈틀꿈틀~~ 다 먹어가면 작은솥.. *맛자랑* 2017.05.24
결혼식날 호텔에서의 점심 결혼식날 호텔에서의 점심 자리에 앉으니 음료수와 술 그리고 떡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결혼식이 시작되니 빵이 나오구 그다음은 빵옆의 야채랑 익히지 않은 육류고기 다음은 스프, 무조건 하나씩 나오는 음식을 먹어야 다음 차례가 나왔다 그리곤 이날의 주인공인 스테이.. *맛자랑*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