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앞 꼼장어.... 부산에 도착을 하니 해가 졌다 난 저녁을 안먹어도 괜찮은데 신랑은 절대 아니니... 뭘 먹을까?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꼼장어를 놔두고 뭘 먹겠는가///ㅋ 신랑은 이런걸 안좋아 하지만 나는 아니다 결국은 이끄는대로 들어갔다 몇년전만 해도 한번씩 와서 먹었었는데..... 이젠 소 중 대로 .. *맛자랑* 2017.04.19
일광에서 맛나다는 찐빵, 만두집이다 일광에서 맛나다는 찐빵, 만두집이다 들어갈때도 줄을 섰더니 나올때도 마찬가지다 한참을 섰다가는 딸래미도 줄겸 각각 한통씩 샀다 배가 고파 열차안에서 하나씩 먹어본다 뜨겁기만 하지 맛은 전혀 모르겠다 집에 와서 다시 먹어보니........ㅎ 다음엔 절대 안사먹고 싶다 *맛자랑* 2017.04.19
딸래미의 스파게티 딸래미가 만들어주는 스파게티 맛이 요상하다...허기야 조개가 5천원 어치나 들어갔다 ㅋ 이런 요리는 먹고 나면 꼬옥 커피를 부른다 점심으로 먹고는 일광으로 출발~~~ *맛자랑* 2017.04.19
아구찜을 점심으로.... 태선이랑 예슬이랑 삼보에서 점심을 먹었다 예슬이가 왜 점심을 사는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먹으니 또 다른기분 이래 저래 좋으네 다음에 3명이 돌아가며 또 사게되겠지....ㅎ 폰써비스 갔더니 출장갔다고 팻말이 쓰여있다 불편해 죽겠는데.... 앙~ 내일 또 가야되네.... *맛자랑* 2017.04.19
명품 쌀 핫도그 우리 동네에 핫도그집이 생겼다 1000, 1500원이니 싸기도 하다 근데 맛도 좋다 원래 핫도그를 좋아하는 나는 이 앞으로 지나기만 하면 차례대로 사서 먹어본다 이것 저것 먹어보다 치즈가 나오니 그냥 싫어진다 이날은 딸래미는 제일 유명하다는걸로 나는 그냥 핫도그를 했는데 나는 집에 .. *맛자랑* 2017.04.17
통도사 다정한식 늦게 도착한 통도사 공양시간도 끝나고 통도사 한바퀴 돌고는 점심을 먹었다 산채비빔밥과 묵밥 그냥 그런 가격으로 사찰식으로 나왔다 일체 고기는 쓰지를 않는다고 한다 배 고픈김에 맛나게 먹고는 극락암으로.... ㅎ *맛자랑* 2017.04.16
수구레국밥 수구레국밥 친구가 가자고 해서 신랑까지 불러서 가 본 수구레 국밥집이다 이 국밥은 나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기분이 묘하다 난 선지국밥을 별로 안좋아 하니...ㅎ 선지랑 수구레랑 함께하는 국이란다 수구레란? 옛날 도축장 인근 가난한 서민들이 소를 벗겨낸 가죽에 붙어 있는 젤라.. *맛자랑*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