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쓸다....ㅎ 어젠 무지 바빴다 볼링모임으로 해물찜을 먹고 저녁에는 신랑이랑 딸이랑 롯데 9층에서 칼로 썰고... 내 배를 감당할 길이 없다...ㅎ 아유~ 살 빼야 하는데........ *맛자랑* 2017.06.10
모임날... 오늘은 모임날 사람이 셋이나 빠졌지만 우리 다섯명 모였다 영양보충을 하고... 웃고 즐기다 새로 생긴 부산항대교로 드라이브를 나갔지만 오늘도 기사석이라 한장도 담아보진 못했다 보슬비가 보슬보슬... 기분도 보슬보슬인데 칫! 저녁시간이 바쁘다네요 난 오늘 시간 많은데.... 바닷.. *맛자랑* 2017.06.05
서울깍뚜기 부산의 맛집 "서울깍두기" 롯데백화점 광복지점앞 남포동 입구에 접하면 서울깍두기라고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집이 있답니다 남포동을 나가면 꼬옥 이집을 찾게된답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어릴적부터 있지않았나 싶어요 오랫만에 먹어보니 역시나~~~~ 어딜가도 국.. *맛자랑* 2017.06.05
다대포에서 저녁을.... 참 시간이 많이 흘렀다 다리가 안좋아서 내내 방콕한다는데 전화한번 안해보고 내가 뭐가 바쁘다고.... 그래도 이번엔 내가 더 큰 충격을 먹는 아픔이 있었지... 저녁을 먹고는 앉아서 많은 얘기를 했다 술먹기 위한 친구야 속내를 털어놓을수 없으니.. . 서로가 눈물 글썽이며 허심탄회하.. *맛자랑* 2017.06.03
찜닭에 포식한 울 신랑... 우리집 밑에 찜닭집이 생겼다 저녁에는 찜닭 사주라하니 신랑이 놀랜다 내가 너무 심한것 같나보다,,,,,ㅎ 그래도 시켰는데 맛이 괜찮은데도 목구멍에서 받아주질 않아 두어젓가락 먹고는 숟가락을 놓았다 덕분에 울 신랑이 포식을 한다...ㅎ 입맛없는 동안 박상으로 끼니를 때웠으니.... .. *맛자랑* 2017.06.02
자꾸 시켜서 먹으니..... 자꾸만 식욕이 떨어지고 뭘 먹기가 싫다 그래도 식구가 있으니 어찌할수는 없고.... 지숙이가 일찍 저녁을 먹었다고 두그릇을 시키면서 모두 곱배기로 한다 아구, 알아서 하겠지 밀면을 시켰는데 넘 맛이없다 조금 먹다가 말았다.... 없는 입맛도 있어야 할텐데 넘무 긴장을 했나보다 정말.. *맛자랑* 2017.06.02
선암사의 점심공양 오랫만에 가본 선암사 여기는 가면 공양을 잘 안하는데 절에 도착하자 예불이 끝났는지 사람들이 모두 공양간으로 향하길래 함께 해 보았다 줄을 어디까지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모두들 얘기하면서 공양하고 처사님들이 그릇 씻는건 재미있어 보인다....ㅎ 병원에서 온길이라 마음이 무.. *맛자랑* 2017.06.02
손큰 할머니....ㅎ 어제 정말 올만에 세자매가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일광에 아구찜 먹자고 하고 가는중에 연화리가 나오니 전복죽 먹자며 포장마차가 집결해 있는곳에 차를 세웠으니 모두가 안내릴 수가 없지요...ㅎ 손큰할매집이라고 우리가 자주 가는곳이랍니다 산낙지가 꿈틀꿈틀~~ 다 먹어가면 작은솥.. *맛자랑*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