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2173

남해 설흘산....

등산반이랑 " 남해 설흘산 " 다녀왔습니다 등산 보다는 바람이라도 쐰다고 따라 나섰는데 가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건 무린데 하면서 정상을 한고비 놔두고 스톱! 했습니다 정상갔던 사람들이 내려오니 편안한 자리에 자리잡은 점심시간 임원 아저씨란 분이 도시락을 펴니...ㅎ 어느 아줌마가 저렇게 해 줄까....??? 덕분에 잘 먹고 내려와 모두들 한잔술 할때 나는 바다로 내려가 이곳 저곳 구경하고 차를 타니 몸이 말이 아니네요 내일 아침에 일어날수 있을까? 역쉬나 아침에 꼼짝을 못합니다 "수술후 다 회복도 안됐는데 잘 한다~~~~" 이 소리 안들을려고 표도 안낼려 했는데....ㅎ 이제 컴에 앉았어요. 후딱 일어날려는지, 아님 또 애를 먹을려는지 두고 봐야지요 그래도 산바람 바다바람 잘 쐬고 왔습니다~~~

*마음의 향기* 2022.03.20

북해도 다녀오겠슴돠

후훗 시계가 새벽 1시가 되어갑니다 오늘 8시 30분 비행기도 북해도갑니다 겨울에 가려해도 넘 춥다고 말리는 바람에 쉬게된게 한참을 쉬었어요 이제 봄이 됐으니 이만큼이라도 다리 성할때 다녀야겠습니다 집 비운다고 밀렸던 게시물 좀 올렸으니 좀 봐 주이소 사진이 이젠 전에보다도 못해 지는것 같아 속도 상하구요 하루하루 달라지는것 같은 몸도 받아드린다 하면서 속상해요 이런맘 이 여행으로 다 버리고 가뿐한 맘으로 다녀오겠습니다 날마다 행복 가득하시고 건강하셔요~~~ (2019)

*마음의 향기* 2022.03.20

잘 다녀왔습니다

후훗, 친구님들 염려덕분에 제주 잘 다녀왔습니다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그래도 차 타면 비오고 내려야 할곳에 오면 보슬비 오듯하고 비님이 우릴 많이 생각해 준듯 합니다 하도 자주 가는 제주지만 갈때마다 이쁨이 더 합니다 자유여행이라야 맘대로 좀 다닐텐데 늘 아쉬우네요 이제 친구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되겠습니다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2018)

*마음의 향기* 2022.03.19

'내 생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축하를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이다 13일부터 오늘까지 장장 5일을...ㅎ 양력으로 3월14일. 음력으로2월17일인데 집에서는 음력을 지내다 보니 오늘이 된다 많은 친구님들 생일축하 다시금 마음속 깊히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어제 나보다 한살 많은 이종사촌 오빠가 세상을 버렸단 소식에 모든 즐거움이 다 사라졌다 우리 형제들 시간 마추다 보니 저녁에야 경주를 가서 새벽에야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집으로 했다 사람의 생명이란게 ... 이런 경우를 만날때 마다 나의 생각의 달라짐을 느낀다 그래도 나는 오늘 촛불을 켰고 또 불었다..... (2014)

*마음의 향기* 2022.03.17

감사합니다

친구님들 오늘 제 생일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 일찍 두집부부 함께 김해로 진해로 출사겸 나들이 갔다가 늦게사 온다고 답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늘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우리 고운인연들 곱게지켜나가겠습니다 우짜던동 건강들 하셔서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가입시더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2021}

*마음의 향기*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