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769

핸드폰이 울린다

새벽 3시 핸드폰이 울린다 형님... 난데... 차안에 물건들 도둑 맞았어...ㅠ ㅠ 그럼 경찰에 신고 해야지... 아니... 비싼거 잃어 버린 건 아니구 핸들하고 브레이크랑 액셀레이트랑 없어졌어~~ 요즘 도적놈들 별걸 다 훔쳐가네... 형님이 와서 날 데려가면 안될까 ~?? 알았어, 쫌만 기다려... ㅠㅠ 차를 운전하고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는데 또 전화가 온다 형님... 난데... 안와두 돼... 왜? . . . . . 나 술 취했나봐~~~ 조수석에 앉아 있었네에... ^^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ㅎㅎ

도원결의

-- 도원결의 --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식당에서 의형제 결의를 하고는 하릴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관우가 우리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벽대전'을 보러 가자고 했다. 막내인 장비가 예약을 하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인터넷을 못해 극장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러갔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비가 관우에게 가보라고했다. 그러나 관우도 함흥차사였다. 답답해진 유비가 '천하를 논하는 놈들이 영화표 예매하나 못하나' 하며 영화관으로 몸소 가봤다. 근데 장비와 관우가 씩씩거리며 극장을 다 때려부수고 있지 않은가? 깜짝놀란 유비가 영화표 예매하러 와서 왜 극장을 박살 내느냐고 추궁하니 관우와 장비가 핏대를 세우며 하는 말..... . . . . . . . . . . . . . ...

명절유머

명절 유머 띄워 븝니다~*^^ 추석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명절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가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두 번째 분통터진 조상 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은 편이여,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고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제사를 지냈다는 거야.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누?” 아까부터 찡그리고 앉은 다른 조상귀신, "상은 잘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 죄다 상해서 그냥 물만 한 그릇 먹고 왔어." 뿔난 또 다른 귀신, "나쁜 놈들!..

ㅎㅎ

ㅎㅎ. . . 빵이 열개 있었답니다 근데 일곱개를 먹었어요 그럼 몇개 남았을까요? 초딩 1학년이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 ㅎ. 이제 답 답니다 초딩생은 선생님께 7개가 남았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하도 이상해서 어째서 7개냐고물었더니 초딩생 대답이 우리 할머니가 먹는게 남는거랬어요 그러니 7개 먹었으니 7개 남았잖아요 후훗. . . 애들 앞에선 말조심 합시다. ㅎㅎ

내시들 노조결성

[내시들 노조결성] 조선시대 태조 임금님 시절.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 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서서." 이 말을 들은 임금님 잠시 골똘히 생각하신 끝에 "아니, 노조라니,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 너희 내시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 "전하! 황공하오나 저희들이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옵니까?" 이에 임금은 내시들이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노조를 구성할려면 첫째, 정관이 있어야 하는데 너희들이 정관이 있느냐? 둘째, 발기인대회를 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발기가 돼느냐? 세째, 노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각처에 다니면..

밤 따러가요

ㅎㅎ, 웃으며 살아요~~ 난 어느날 부턴가 밤이 무섭고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밤이 무섭고 겁이난다. 수많은 밤을 세노라면... 저 많은 밤을 언제세나... 정말이지 정신이 어지럽고... 까맣게 많은 밤을 하얗게 잊었을때엔... 다시 밤을 세야 한다는 강박감에 더욱 무섭다. 쫘악벌린 그걸보면 솔직히 손대기도 겁이난다 보듬으려는 나의 손을 찌를때엔 내가 이걸 왜하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마음을 고쳐 먹고 그앨 찜해야겠다 아니? 삶든.찌든.지지고 볶든 살살 다루어야겠다 한꺼풀~한꺼풀~ 벗겨진후의 그의 속살은 달콤하니까 * * * * * * * * * * * * * * * * * * * * * * * * 자자!~ 밤따러 갑시다. ㅎㅎㅎ *아직도 피어있는 ..

한 남자와 세 여자

ㅎㅎㅎ........ 한 남자와 세 여자 날은 저물고 눈이 내린 마을은 길이 진흙탕으로 덮여 있었다. 한 남자가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걷다 넘어지면서 진흙탕속에 얼굴을 쳐박고 고꾸라졌다. 길을 가던 3명의 여자가 이 모습을 보고 달려왓다. 날이 추워 이대로 두면 얼어 죽을테고 셋이 힘을 합햐 이 남자의 몸을 뒤집어 눕혔는데 온통 진흙투성이라 얼굴은 도통 누군지 알아 볼 수가 없었다. 날이 어둠컴컴해 지는지라 시간은 웁그 갑자기 한여자가 사내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거시기를 보고서 말한다. "우리 남편은 아니네요." 조금 떨어져 있던 다른 여자가 다가와 살피더니 말햇다. "그렇군요. 당신 남편은 아니네요." .그러자 마지막 여자는 이리저리 보더니 조용히 말한다. . . . . . . . . . . . "이 남..

ㅎㅎ

이 말이 맞는말인가요? ~~ ㅎㅎ ■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하여간 말이 많다. 2.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아는 체도 하지않다가 필요할 때면 아양을 떤다. 4.할일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매일 노는거 같다. 5.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점 ㅡ밥은 해 준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점 ㅡ4년마다 갈아치울수 있다! ■ 국회의원과 파리의 공통점 1. 늘 국민과 함께 한다 2. 늘 앵앵거린다 3. 밥그릇 주변을 맴돈다 4. TV화면에 붙어있기를 좋아한다 5. 신문에 맞아 죽는다 6. 구린 곳에는 늘 붙어 있다 ■ 남편과 대통령의 공통점 1. 내 손으로 골랐으나 참 싫다 2. 뒷통수를 친다 3. 안에서는 싸우고 밖에 나가서는 친한척 한다 4..

기막힌 식당메뉴

오늘 나의 애마가 길 가다 멈춰섰습니다 당황은 아니지만 속이 상하네요 결과는 쎈스를 갈아야 한다구 내일 오후에 찾으러 오랍니다. 2년전에 바꿀려 하다가 퍼질때 까지 쓰자 했는데...ㅎ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이럴땐 웃는게 최고! 함께 웃어요~~ 기막힌 식당메뉴! 여행하다가 배가고파 식사하려고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잉? 그거는?~~ . . . . . . ..

자전거

친한 여자친구의 자전거를 훔쳐 절도죄로 판사 앞에선 어느 잘 생긴 남자. "왜 여자친구의 자전거를 훔쳤는가?" 판사의 질문에 "저와 가까운 여자 친구인데 저더러 자전거 뒤에 타라고 해서 그리 했더니 뒷 동산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으로 가더니 팬티 랑 브라자 랑 모두 벗고는 ' 자! 내 꺼 모두 가져!' 그랬습니다. 판사님도 잘 아시겠지만 브라자는 물론 여자 팬티도 저에겐 아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침 타고온 자전거가 맘에 들어 그것 타고 왔습니다. 판사님 제가 무엇을 잘 못 하였습니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