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카웃의 결정체 아들이 다녀갔다 스카웃으로 인해 많은 생각하느라 입술이 부르키고.. 덕분에 살도 좀 빠진것 같은데.. 우리식구들이 놀랄만한 결정을 하고는,,,각오를 하고는 며칠이라도 쉴려고 집으로 왔나보다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는 죽었다하고 공부를 한댄다 일단은 국내대학원에 등록을 하도록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결혼 기념일 오늘은 내가 결혼한지 30주년이 되나보다 그땐 나도 저렇게 이뻤을까? 친정어머님 말씀엔 그렇게 추운날도 없었다 하건만 난 그렇게 추운걸 느끼지 못했으니.. 아마 나의 긴장도가 추위보다 더 강했나보다 거슬러 올라가면...ㅎ 사내에서 만나 정말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연애끝에 결혼으..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참 외로운날 오늘은 모임이 있는날. 일어나도 별로 마음이 안좋다. 어제밤 아들 전화탓인가 스카웃바람에 온 식구들 마음만 흔들어놓고는. 본인이 결정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 얼마나 머리를 싸메고 걱정을 했을까? 며칠전 전화상의 목소리가 그렇게 느껴지더니 어제 확실한 결정이 이뤄졌나보..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내 딸래미 내 딸래미가 저녁에 서울로 갔다 올해로서는 마지막 보는 시험인가보다 잘 하기를 바래지만 ....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나는 딸래미의 결혼을 서둘렀다 이곳 저곳에서 말이 있어 선을 보는데 영~~~ 시원찮은것 같아 취직보다는 결혼하는게 났다고 그보다 솔직한 심정은 아빠의 정년이오기..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을 전합니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부모의 걱정 아들 한테서 전화가 왔다 스카웃이 들어 왔데나... 그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철렁한다. 아들은 들떠서 얘기가 신이 나는데 난 왜 기분이 안좋을까? 난 " 가만히 좀 놔 두지........" 아직 입사해서 만 2년도 안된 병아리를 스카웃이라니..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걸까? 회사에서 시험만되면 미..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우리 한마음 10년만의 나들이 새벽5시 미니관광버스가 출발한다 2시에 잠이깨어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는데... 우리신랑, 모기한테 물렸는지 후딱일어나니 그때가 4시 이런저런 준비하고 버스로갔다 섬진강 휴계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완도에 도착하니 11시 30분쯤인가 싶다 12시 10분발 배!! 차도 사람도 타고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조카의 입영소식 조카가 군에 간다고 전화가 왔다 이런일 저런일로 미루더니 이젠 어쩔수가없어 가게 되나보다. 군에는 빨리갔다 오는게 좋다고 시끄럽기도 했지만 무슨생각인지 웃기만 하더니 이젠 정말로 가나보다. 이 조카!!! 우리 친정에서 제일 큰 남자조카. 친정엄마랑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어머님 생신 어머님 생신 어머님 생신이라 시골로갔다 결실의 계절은 눈으로 피부로 느껴지지만 붉게 물들은 단풍은 아직 멀었나보다 그런데로 교통이 수월해 근래에선 제일 빠른 시간에 도착을 하니 시 이모님께서도 반갑게 맞아 주신다 어머님 혼자 너무 적적하셔서 부르신 이모님 곱고 인자하신 .. *마음의 향기* 2016.12.19
[스크랩] 구월 보름날 제사 오늘은 증조 할아버님 할머님 제삿날이다 ㅋ... 추석 전후로 해서 4번의 제사가 끝나면서 나의 올해 큰일은 마무리되나보다 해마다 치르는 행사면서도 닥아오면 걱정되고 신경쓰이는 일들... 이 제사가 올해로 시사에 올라감으로 해서 나랑 이별을 하게 된다 왠지 시원하면서도 서운하고 .. *마음의 향기* 2016.12.19